일본에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해양방류를 강행한데 대한 우려와 비난 고조

일본당국이 8월 22일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해양방류를 결정한데 이어 24일 끝끝내 강행한것과 관련하여 시민단체들의 강한 우려와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22일 도꾜에서는 핵오염수의 해양방류를 반대하는 시민들의 항의시위가 벌어졌다.

수백명의 시위참가자들은 비가 억수로 내리는 속에서도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지 말라!》라고 쓴 프랑카드 등을 들고 수상관저앞에 모여 《어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후대들에게 화근을 남기지 말라.》고 웨쳤다.... ... ... 더보기

로씨야 일본의 군국주의야망이 초래할 후과에 대해 경고

최근 로씨야안전리사회 부의장 메드베제브가 일본군국주의타승 및 제2차 세계대전종결의 날에 즈음하여 진행된 행사에서 일본이 군국화정책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정세를 더욱 악화시키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현 일본당국이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의 비극을 망각하였으며 20세기와 같이 세계를 지배하고 인류를 전세계적인 파국에로 몰아가려는자들이 또다시 머리를 쳐들었다고 하면서 이런자들에게 강력한 반격을 가하고 승리를 이룩하는것은 근 80년전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성스러운 임무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또한 일본이 미국의 지원밑에 군사하부구조를 적극적으로 확대강화하면서 공격무기 등 외국산무기를 사들이고 꾸릴렬도부근에서 군사훈련을 진행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상황이 매우 복잡해지고있다고 주장하였다.... ... ... 더보기

일본에서 조선인학살만행과 관련한 진상규명과 인정을 요구하는 여론 고조

1923년 9월 1일 일본에서 간또대지진이 일어난 때로부터 100년이 흘렀다.

이를 계기로 일본국내에서 당시 일제의 조선인학살만행의 진상을 규명하고 과거범죄를 인정할것을 요구하는 여론이 최근 더욱 고조되고있다.

조선인희생자추도모임에 참가한 하또야마 이전 수상은 기자들에게 《일본정부의 정보조사가 충분히 진행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과거를 외면하면 미래도 보이지 않는다. 잘못된 일에 대하여 똑바로 사죄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며 도꾜도와 가나가와현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 더보기

중국언론 핵범인인 일본을 《피해자》로 둔갑시키려는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속심 폭로

얼마전 중국신문 《환구시보》는 일본주재 미국대사가 중국의 일본산수산물수입금지조치를 일본에 대한 경제적협박이라고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미국과 서방나라들이 가해자인 일본을 피해자로 둔갑시키려는 목적이 저들의 대중국억제를 정당화해보려는데 있다고 까밝힌 론평을 게재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까밝혔다.

핵오염수방출문제에서 일본은 명백한 가해자이며 중국은 피해자중의 한 성원이다.... ... ... 더보기

중국 대만에 대한 미국의 무기제공을 강력히 규탄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바이든행정부가 주권국가에 적용하는 해외군사금융지원계획을 통해 대만에 군사원조를 제공하기로 한데 대하여 강력히 규탄하였다.

대변인은 미국의 처사는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미사이의 3개공동콤뮤니케 특히 《8.17》공동콤뮤니케의 규정 그리고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심히 위반하고 중국의 주권과 안전리익을 침해하였으며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고 《대만독립》세력에게 심히 잘못된 신호를 보냈다고 강한 불만과 반대립장을 표시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이 있고 대만은 중국령토의 불가분리의 한 부분이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