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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크라이나사태가 지속되기를 바라는가

최근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과 서방의 군사적지원움직임이 날로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가운데 로씨야무력 제1부총참모장이 특수군사작전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특수군사작전개시후 서방이 끼예브정권에 109문의 야전포와 《재블린》을 비롯한 3 800여개의 반땅크무기, 897개의 휴대용고사미싸일종합체를 납입하였다고 하면서 끼예브에 대한 서방의 무기납입은 커다란 실수로 되며 분쟁을 지연시키고 희생자수만 증대시킨다고 지적하였다.

계속하여 무기납입의 진목적은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마지막 한명의 우크라이나사람이 남을때까지 이 나라를 장기적인 군사분쟁에 붙잡아두려는데 있다고 하면서 우크라이나에 전투기와 반항공체계를 납입할데 대한 서방나라들의 성명을 주시하고있으며 그것이 실현되는 경우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라고 경고하였다.... ... ... 더보기

악화일로로 치닫고있는 로일관계

최근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로일관계가 악화일로로 치닫고있다.

지난 2월 21일 로씨야가 도네쯔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하는 조치들을 취하자 일본은 국내에서 로씨야채권구입을 금지시켰으며 로씨야의 대우크라이나군사작전이 개시되자 로씨야대통령을 비롯한 고위인물들과 련방안전국, 중앙은행 등 수십개의 주요기관들에 대한 제재조치를 취하는것도 모자라 로씨야의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지위박탈까지 운운하였다.

이에 대하여 로씨야는 일본을 비우호국명단에 포함시키고 남부꾸릴렬도에 대한 일본인들의 무사증려행제도실시를 중지하였으며 이 지역에서의 공동경제활동을 금지하고 평화조약체결을 위한 쌍무협상을 중단한다는 내용의 외무성성명을 발표하였다.... ... ... 더보기

인도네시아의 각계인사들 우리 나라 대표부를 축하방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인도네시아대통령 메가와띠 수카르노뿌뜨리와 상봉하신 20돐에 즈음하여 인도네시아 국회와 정부,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우리 나라 주재 인도네시아특명전권대사가 3월 29일 우리 대표부를 축하방문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에 외무성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총국, 투쟁민주당 중앙지도리사회, 인도네시아조선친선문화교류협회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인도네시아의 각계인사들은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인도네시아방문을 담은 영상사진문헌들, 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도네시아대통령 메가와띠 수카르노뿌뜨리와 상봉하시는 영상사진문헌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력강화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담은 영상사진문헌들을 돌아보았다.... ... ... 더보기

앙골라인민의 친선의 사절이 받아안은 따뜻한 환대

1987년 4월 5~8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75돐을 경축하기 위하여 당시 앙골라인민공화국 대통령이였던 쥬제 에드아르두 두스 싼뚜스가 우리 나라를 두번째로 공식친선방문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4월 5일 친히 비행장에 나가시여 앙골라인민의 친선의 사절인 대통령을 따뜻이 맞이하시였다.

대통령과 일행은 평양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 ... 더보기

전통적인 쌍무관계사에 빛나는 불멸의 년륜

반제자주, 사회주의위업을 위한 공동투쟁의 한길에서 맺어지고 강화발전되여온 조선과 라오스인민들사이의 친선관계력사에는 두 나라 선대수령들의 불멸의 로고와 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지금으로부터 30년전인 1992년 4월 4~26일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나라를 방문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위원장(당시)이며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인 카이손 폼비한동지와 뜻깊은 상봉을 하시였다.

카이손 폼비한동지는 라오스당의 창건자로서 라오스인민의 구국투쟁과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적으로 령도한것으로 하여 라오스인민들로부터 《민족의 영웅》, 《경애하는 수령》으로 존경받는 라오스인민의 탁월한 지도자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