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6 084건

중국 우크라이나사태를 격화시키는 미국을 비난

얼마전 중국 《환구시보》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사태를 의도적으로 격화시키면서 저들의 리익을 챙기고있다는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은 로씨야와 우크라이나사이의 충돌이 일어난지 1개월이 되는 시점에 유럽을 방문한 바이든이 집중적인 외교공세를 벌리고있지만 그가 《조정》하는 일을 보면 붙는 불에 키질하지 않는것이란 하나도 없다고 평하였다.

그러면서 만약 워싱톤이 우크라이나인민의 《어려운 처지》가 계속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면 무엇때문에 로씨야와 직접 협상하려 하지 않고 유럽에 가서 무기수송과 제재문제를 《조정》하려 하겠는가, 미국은 평화를 위한 협상을 바라지 않고있으며 로씨야와 우크라이나사이의 충돌을 최대한 리용하여 지정학적가치를 짜내고 사람들의 피로 빚은 빵을 먹으려 하고있다고 신랄하게 비난하였다.... ... ... 더보기

중국 일본이 대만문제에서 언행을 신중히 할것을 강력히 경고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전 일본수상 아베가 채영문과 화상대화를 가지고 일본과 대만사이의 협조를 강화하며 인디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공헌하여야 한다고 력설한것과 관련하여 일본이 중국에 대한 침략력사에 대해 심각히 반성하고 대만문제에서 언행을 신중히 하며 도발을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대변인은 일본이 대만에 대한 식민지통치기간 너무도 많은 죄행을 저질렀으며 중국인민에게 력사적으로 죄를 지었다고 하면서 중국과 외교관계를 가지고있는 나라들이 대만과 그 어떤 형식의 정부적래왕을 진행하거나 대만이 정부적성격의 협정이나 국제기구에 가입하는것을 견결히 반대한다는 립장을 밝혔다.

계속하여 일본의 일부 정치세력들이 공공연히 《대만독립》세력과 결탁하여 대만문제에 간섭하고있다고 규탄하면서 일본은 중일사이에 체결된 4개정치문건의 원칙과 저들이 한 약속을 엄격히 준수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 더보기

《황금알을 낳는 게사니》 - 미국의 《사영감옥》들

인류사회에 국가가 발생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감옥은 착취사회에서 국가의 독재실현을 위한 수단의 하나로 존재해왔으며 그 형태와 이름 또한 다종다양하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응당 국가가 맡아 관리해야 할 감옥을 감금원가를 줄인다는 명목밑에 돈벌이를 목적으로 하는 리익집단들에 넘겨줌으로써 개인회사들이 운영하는 일명 《사영감옥》이라는 류별난 감옥들이 존재하고있다.

미국에서 1983년에 첫 사영감옥회사인 아메리카 코렉션즈회사(후에 코씨비크회사로 개칭)가 조직된 때부터 사영감옥들이 끊임없이 늘어나 흑막속에서 《황금알을 낳는 게사니》역을 수행하고있다.... ... ... 더보기

우크라이나사태로 폭리를 얻고있는 미국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유럽나라들이 경쟁적으로 미국산무기들을 구입하려 하고있다.

로이터통신은 최근 유럽나라들이 무인기와 미싸일, 전투기 등 미국산무기구입목록을 들고 매일과 같이 미행정부와 미군수기업체들의 문을 두드리고있다고 보도하면서 그 대표적실례로 도이췰란드와 뽈스까를 비롯한 동유럽나라들을 꼽았다.

도이췰란드는 미군수기업체 록키드 마틴회사로부터 《F-35》전투기 35대를 구입하기 위한 계약을 마감단계에서 추진하고있으며 뽈스까는 미국산무인기 《리퍼》를 시급히 반입하려 하고있다.... ... ... 더보기

만고절세의 애국자, 희세의 천출명장

지금 세계는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시험발사를 완전성공에로 이끄시여 또 하나의 강위력한 핵전쟁억제력을 마련하여주신 절세의 위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과 흠모의 열기로 끓어번지고있다.

김정은령도자는 상상을 초월하는 영웅중의 영웅》, 《위대한 지도자, 조선이 미국으로부터 자기를 방위하기 위해 정당한 일을 했다.》, 《훌륭한 지도자, 김정은령도자 만세!》, …

급변하는 국제정치정세와 날로 가증되는 조선반도지역의 군사적긴장의 근원, 핵전쟁위협을 동반하는 미제국주의와의 장기적대결의 불가피성으로부터 출발한 우리 혁명의 전망적요구를 깊이 통찰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주체적인 국방발전전략과 지속적인 핵전쟁억제력강화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진두지휘하시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