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통룬 씨쑤릿동지에게 22일 축전을 보내시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라오스인민혁명당창건 67돐에 즈음하여 총비서동지와 그리고 귀 당 중앙위원회와 전체 당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 ... 더보기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21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주석 습근평동지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시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나는 귀국에서 려객기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는 불행한 소식에 접하여 총서기동지와 중국당과 정부와 인민, 피해자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문을 표합니다.... ... ... 더보기

미국에서 인종주의에 뿌리를 둔 각종 범죄가 란무하고있는 가운데 백인지상주의를 고취하는 사건들이 대대적으로 발생하여 사회적우려가 높아가고있다.

대류행전염병사태발생후 백인지상주의와 인간증오사상이 미국전국을 휩쓸고있으며 사회교제망들에서는 유색인종들에 대한 각종 험담과 악의에 찬 비난이 란무하고있다.

지난 3월 4일 미국 NPR방송은 지난해 미국에서 백인지상주의를 제창하는 선전활동이 대략 5 000건이나 진행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하루에 평균 13건 발생한것으로 된다고 보도하였다.... ... ... 더보기

미국에서는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인간증오사상과 양육강식의 생활방식, 폭력범죄와 패륜패덕이 란무하여 심각한 사회적우환거리를 계속 산생시키고있다.

올해 1～3월에도 죠지아주에서 고등학교 교원이 학생들앞에서 14살난 학생을 넘어뜨리고 폭행을 가한 사건, 플로리다주에서 부모가 어린 아들을 차고안의 작은 공간에 몰아넣고 의식을 잃을 때까지 구타한 사건, 캘리포니아주의 한 남성이 9살, 10살, 13살난 딸들을 총으로 쏘아죽인 사건 등 미국도처에서 아동학대와 살인행위는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

미국에서 성행하는 아동학대와 폭력문화는 감수성이 빠른 청소년들의 사고의식과 지적성장에 커다란 부정적영향을 미치고있으며 종당에는 그들을 똑같은 깡패가 되도록 가르치는 《교과서》역할을 하고있다.... ... ... 더보기

오늘도 우리는 2014년 3월 21일 옥류아동병원을 찾으시여 평범한 근로자들의 아들딸들이 궁전같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모습을 보시고 그리도 기뻐하시며 환히 웃으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상을 잊을수 없다.

옥류아동병원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산원과 마주한 곳에 건설하도록 친히 위치를 정해주시고 설계형성안도 수십차례나 보아주시면서 세계적수준으로 완공시켜주신 현대적이며 종합적인 아동병원이다.

2013년 7월 16일 비가 억수로 쏟아져내리는 궂은날 골조공사가 갓 끝난 위험한 아동병원건설현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현대적인 첨단의료설비들과 각종 비품들, 구급소생차, 관리운영에 필요한 차들을 일식으로 해결해주시고 직승기착륙장까지 건설하도록 배려하여주시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