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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범죄의 대명사 - 미국

최근 미국에서 세인을 경악케 하는 각종 범죄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국제사회의 우려를 증폭시키고있다.

1월 13일 미국잡지 《뉴스위크》는 지난해 12월 26일 텍사스주에서 10대의 어린이들이 총격사건으로 사망한데 이어 지난 11일 16살난 소녀가 집밖을 거닐다가 지나가는 차에서 발사된 총탄에 맞아 즉사하였다고 보도하였다.

그런가 하면 1월 15일 위스콘신주에서는 8살난 소녀가 어느 한 남성이 부주의로 발사한 총에 맞아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였다.... ... ... 더보기

극단한 인간증오

새해벽두부터 미국에서 인간증오감정에 의해 유발된 범죄행위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

미국 폭스 뉴스에 의하면 지난 1월 15일 뉴욕시 지하철도에서는 한 괴한이 역홈에서 전동차를 기다리고있던 한 아시아계녀성을 전동차가 역에 들어서는 순간에 철길로 밀쳐버려 사망시키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말에는 뉴욕시에서 길가던 한 아시아계남성이 뒤에서 가해진 백인남성의 공격으로 병원에 실려가 사망하였다.... ... ... 더보기

참혹한 현실, 황홀한 신비경

지구상에 참혹한 대재앙을 몰아온 대류행전염병이 지속되여 수많은 사람들을 불행과 고통, 죽음에 몰아넣고있는 속에 빈부격차라는 자본주의사회의 고질적악페가 지금 인류의 생존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지난 17일 국제자선단체 《옥스팜》은 《죽음의 불평등》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지난 2년간 세계인구 99%의 수입이 감소되여 1억 6 000만명이상이 빈곤층으로 전락된 반면에 세계 10대부자들의 재산은 2배이상 증가하였다고 하면서 세계 대부호들이 래일당장 재산의 99.999%를 잃어도 여전히 세계인구의 99%보다 더 부유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이렇게 날로 증대되는 빈부격차, 량극분화의 탁류속에 휘말려 수많은 인민들이 기아와 병마에 시달리고 각종 범죄의 희생물이 되여 세계적으로 매일 2만 1 000여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다고 한다.... ... ... 더보기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 무관단 종합교예공연 관람

주체111(2022)년 설명절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 무관단 성원들이 1일 평양교예극장에서 종합교예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무대에는 체력교예, 희극교예, 동물교예를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승리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상과 랑만에 넘친 생활모습, 주체교예예술의 발전면모를 잘 보여주었다.... ... ... 더보기

미국은 국제사회를 기만하지 말아야 한다

지난해 12월 22일 유엔안보리사회가 미국의 발기에 따라 아프가니스탄의 인도주의위기해소를 위한 협조활동과 물자 및 자금류통에 제재를 적용하지 않을데 대한 결의 제2615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지금까지 이 나라에 조성된 최악의 인도주의위기를 외면하면서 탈리반잠정정부에 대한 지속적인 제재를 고집해온 미국이 갑자기 돌변하여 기아에 처해있는 2 500만 아프가니스탄인들을 위한 인도주의지원에 제재를 적용하지 말것을 앞장에서 주장하는 괴이한 극을 연출해낸 의도가 무엇인가 하는것이다.

미국은 겉으로는 인도주의위기해결에 누구보다 관심이 있는듯이 생색을 내고있지만 실지로는 이 나라의 정상적인 발전에 필요한  90여억US$의 자금동결도 해제하지 않고있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