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의 북서부에 위치한 국경도시 신의주시 본부유치원은 음악, 그림, 서예, 글짓기, 수학 등에 소질이 있는 재간둥이들을 많이 키워내고있는것으로 하여 온 나라에 널리 알려져있다. 이 유치원에서 키워내는 재간둥이들은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 《빛나는 조국》을 비롯하여 국가문화행사들에도 출연하였다.
1986년부터 현재까지 영국, 도이췰란드, 인도네시아, 스위스, 노르웨이 등 수십여개 나라에서 수십만명의 외국인들이 이곳 유치원을 찾았다. 유치원을 돌아보는 외국인들이 제일 경탄하는것은 어린이들의 공연이다.
5~6살난 아이들의 공연이라고 하기에는 도무지 믿기 어려울 정도의 잘 째인 안삼블과 높은 예술적기량, 풍부한 감정정서 등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찬탄의 목소리를 높이게 한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