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3일 미재무성이 《북부흐름-2》가스수송관부설에 참가하였다는 리유로 로씨야회사와 선박을 또다시 제재명단에 포함시켜 로씨야측의 격렬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로씨야외무상은 미국이 제재를 발표한 당일 어느 한 연단에서 연설하면서 《북부흐름-2》계획을 포함하여 각 분야에서 미국의 일방적인 제재가 더욱 강화되고있으며 로씨야는 이에 철저히 맞대응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북부흐름-2》계획은 유럽의 에네르기안전보장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상업적계획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미국이 제재적용을 저들의 힘의 표현으로 간주하고있지만 그것은 오히려 그들에게 내재되여있는 약점을 보여줄뿐이라고 조소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