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6 542건

판이한 두 제도가 보여주는 어린이들의 앞날

지금 여러 나라들에서 국가와 사회의 보호와 혜택속에 근심걱정없이 무럭무럭 자라나야 할 어린이들이 사회적인 학대와 천대의 대상으로 고통속에 시들어가고있는 현실은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와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더우기 이것은 《만민복지》, 《만민평등》에 대해 요란스레 광고하고있는 서방나라들에서도 다반사로 되고있다.

최근 프랑스의 한 사회단체가 밝힌데 의하면 프랑스에서는 5만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길거리나 림시숙박소에서 살고있다고 한다.... ... ... 더보기

인종멸살의 주범 - 미국의 죄상

최근 미국이 유엔주재 자국대표와 《뉴욕 타임스》 등 언론들을 내세워 베이징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에 중국 위구르족출신 체육인이 봉화수로 참가한 사실을 무작정 걸고들면서 《신강에서의 인종멸살》을 극구 여론화하고있다.

이에 대해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신강에서의 인종멸살》이라는 말은 《세기적인 거짓말》이라고 강하게 반박하였으며 《환구시보》는 흑백을 전도하고 모순을 조장하는것은 미국의 반중국정쟁의 근본요점이라고 맹비난하였다.

하다면 실지 인종멸살의 진범은 누구인가 하는것이다.... ... ... 더보기

캄보쟈국왕과 대왕후가 우리 나라 대사관에 대형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에 즈음하여 캄보쟈왕국 국왕 노로돔 시하모니와 대왕후 노로돔 모니니예트 시하누크가 15일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 대형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국왕과 대왕후의 위임에 따라 왕궁담당부수상 콩 쌈올을 단장으로 하는 캄보쟈왕국정부 왕궁성대표단이 꽃바구니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끝)

중국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서 경축행사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에 즈음하여 중국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서 16일 경축행사가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담은 영상사진문헌들을 돌아보았다.... ... ... 더보기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 성원들 광명성절경축 수중체조무용모범출연 관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을 맞으며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 성원들이 16일 청춘거리 수영경기관에서 광명성절경축 수중체조무용모범출연을 관람하였다.

모범출연에서는 2인수중체조무용 《백두의 말발굽소리》, 집체수중체조무용 《우리는 잊지 않으리》, 아동집체수중체조무용 《세상에 부럼없어라》 등의 종목들이 펼쳐졌다.

출연자들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시였으며 사회주의위업,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경모의 정을 우아한 률동과 아름다운 조형, 재치있는 기교들에 담아 감명깊게 보여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