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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같은 차이 - 녀성인권실상

1979년 12월 유엔총회 제34차회의에서 모든 형태의 녀성차별청산에 관한 협약이 채택된지 4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에서는 아직도 녀성들에 대한 인권유린행위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단계에 이르고있어 세계의 조소와 규탄을 자아내고있다.

최근 미국 뉴욕시의 어느 한 번화가부근에서는 한 녀성이 길을 걸어가는 아시아계녀성에게 마스크를 벗으라고 강요하면서 망치로 머리를 여러번이나 내리쳐 부상을 입히는 소름끼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올해초 유엔녀성기구가 18살부터 24살까지의 영국녀성들의 97%가 성폭행을 당한적이 있거나 당하고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하자 지난 4월 이에 격분한 수백명의 영국녀성들이 성폭행을 반대하는 《97%행진》에 나섰다.... ... ... 더보기

《나에게는 꿈이 있다.》

최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한 소학교에서 10살난 흑인장애자소녀가 자기가 그린 그림때문에 교실에서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하여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냈다.

소녀의 어머니는 《여러명의 학급동무들이 다같이 그림을 그렸는데 내 딸만 체포되였다. 나는 체포경위가 그림때문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수갑을 찬 딸이 멀어져가는 모습을 바라볼수밖에 없는 자기의 처지를 개탄하였다.

며칠전 미사법성은 미국 유타주 쏠트레이크시의 학교들에서 인종차별행위가 극심하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 ... 더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캄보쟈국왕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캄보쟈왕국 국왕 노로돔 시하모니에게 9일 축전을 보내시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캄보쟈왕국독립 68돐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인민의 이름으로 국왕페하와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 ... 더보기

유럽동맹나라들은 제 집안의 인권오물이나 처리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최근 유엔총회 제76차회의 3위원회회의에서 유럽동맹이 우리 나라의 인권실상을 걸고드는 《결의안》을 또다시 상정시켰다.

우리는 이미 우리 국가의 참다운 인권보장정책과 실상을 무턱대고 헐뜯는 허위날조자료들로 가득 채워진 이런 모략적인 《결의안》을 전면배격해왔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유럽동맹이 우리 국가의 자주권을 침해하고 내정에 간섭하려는 《결의안》상정놀음의 불순한 목적을 《인권보호》라는 보자기로 가리워 뻐젓이 세상을 기만하고있는것이다.... ... ... 더보기

권력과 금전의 하수인 - 미국사법관들

미국에서는 정의와 공정성을 사명으로 하는 사법부문에서까지 인권유린행위들이 공공연히 자행되고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지난 2월 로스안젤스에서 과속운전으로 고급승용차를 몰고가던 부자집아들이 다른 차를 들이받아 그 차를 운전하던 녀성이 사망하게 하는 사고를 발생시켰다고 한다.

문제는 엄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사법당국이 가해자에게 9개월간의 구금형과 4년간의 보호관찰형이라는 가벼운 형을 선고하였다는데 있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