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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이 발전하는 조선과 꽁고사이의 친선협조관계

12월 24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꽁고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6돐이 되는 날이다.

우리 나라와 꽁고는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있지만 력사적이며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가지고있다.

꽁고인민은 오랜 기간 식민주의자들의 지배와 예속을 끝장내고 독립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벌려 1960년 8월 마침내 독립을 이룩하였으며 1964년 12월 24일 우리 나라와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 ... 더보기

여러 나라의 각계인사들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방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9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의 각계인사들이 8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에 해당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방문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 절세위인들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에 전 네팔정부 부수상인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와 네팔의 인사들,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방글라데슈의 인사들, 몽골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을 비롯한 몽골의 인사들, 아프리카민주련합-기네민주당 총비서대리와 성원들, 적도기네민주당 국제부 부부장과 일행, 에짚트조선친선협회 위원장, 김일성김정일명칭 전국벨라루씨 조선인민의 친우협회 상설상무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각계인사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한편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일에 즈음하여 15일 파키스탄인민당 중앙서기국 국장이 우리 나라 대표부에 꽃다발을 보내여왔다.(끝)

동남아시아지역에서 자기의 중심적역할을 높여나가고있는 아세안

동남아시아국가련합(아세안)이 지역중심체로서의 지위와 역할을 계속 높여나가고있다.

태평양과 인디아양을 련결하는 중요한 지정학적위치에 있는 동남아시아지역은 력사적으로 외세의 끊임없는 침략과 위협을 받아왔다.

동남아시아나라들은 1967년 아세안이라는 하나의 국가련합을 창설함으로써 지역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주도해나갈수 있는 중심체를 가지게 되였으며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를 3대축으로 하여 지속적발전을 이룩하게 되였다.... ... ... 더보기

남남협조는 시대의 요구

남남협조는 정치적독립을 쟁취한 발전도상나라인민들이 경제적해방을 이룩하고 완전한 자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국제적운동이다.

20세기중엽 독립을 쟁취한 발전도상나라인민들은 새 사회건설을 위한 힘찬 투쟁속에서 서로의 친선과 단결을 공고히 하였으며 이것은 1980년대에 진정한 자주, 자립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남남협조로 확대발전되였다.

평등과 호혜, 내정불간섭의 원칙에 기초한 남남협조의 강화는 발전도상나라들과 인민들로 하여금 세기적락후와 빈궁을 털어버리고 나라와 지역의 발전에서 실질적인 성과들을 이룩하도록 하였다.... ... ... 더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여러 나라 인사들 칭송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9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인사들이 담화와 글을 발표하였다.

방글라데슈자티야당 위원장 모스타파 자말 하이더는 담화에서 김정일각하께서는 한없이 숭고한 인생관을 지니시고 나라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는 인민을 찾아 멀고 험한 길을 걷고 또 걸으시였다고 밝혔다.

네팔기자협회 위원장 만주 라뜨나 사끼야는 담화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발전풍부화하시여 조선의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내세우시였다고 지적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