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계기로 세계의 많은 출판보도물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뜨거운 인민사랑에 대하여 높이 찬양하였다.

신문들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 《자브뜨라》, 《로씨스까야 가제따》, 《아르구멘띠 이 팍띠》, 《쮸멘스까야 쁘라우다》, 인터네트잡지 《렘취취》, 인터네트홈페지 《빠뜨리오띄 모스크바》를 비롯한 로씨야언론들은 《한없이 세심하신 김정은령도자》, 《겸허하신 령도자》, 《가장 중차대한 사업》 등 제목으로 우리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관을 칭송하는 글들을 편집하였다.

인터네트신문 《브레먀 뻬레묜》은 김정은동지께서는 무슨 일을 하여도 인민의 존엄과 리익을 먼저 생각하시고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는것을 가장 중차대한 사업으로 간주하신다, 그이께서는 최근 큰물과 태풍피해를 입은 지역들을 찾으시여 그곳 주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대책을 세워주시였으며 피해지역들을 보다 훌륭히 꾸리도록 하시였다, 이를 통하여 국제사회는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조선로동당의 본태를 다시금 실감하였다고 전하였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김덕훈동지는 알제리혁명개시 66돐에 즈음하여 아브델아지즈 줴라드 수상에게 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나라의 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과 협조의 뉴대가 더욱 확대강화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한편 이날 외무상 리선권동지는 싸브리 부까둠 외무상에게 축전을 보내였다.(끝)

장윤곤 캄보쟈왕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는 10월 21일 넘 짠따라 캄보쟈조선친선의원단 위원장을 만나 담화하였다.

대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노로돔 시하누크대왕페하가 마련하여주신 쌍무친선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두 나라 국회, 친선의원단들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강화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원장은 김일성대원수각하와 노로돔 시하누크대왕페하사이의 각별한 관계에 의하여 마련되고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계속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하였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김덕훈동지는 윁남의 중부지역에서 태풍과 큰물로 많은 인적 및 물질적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웬 쑤언 푹 정부수상에게 29일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전문은 윁남공산당의 령도밑에 윁남정부와 인민이 하루빨리 자연재해의 후과를 가시고 피해지역 인민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한편 이날 외무상 리선권동지도 팜 빙 밍 정부 부수상 겸 외무상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끝)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인류의 지향이 날로 강렬해지고있는 오늘날 많은 발전도상나라들이 낡고 불평등한 국제경제질서의 구속에서 벗어나 자립적인 국가경제를 건설하기 위한 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지난 9월 21일 몽골수상은 어느한 기자회견에서 나라의 경제발전을 위한 2050년까지의 전망목표와 실현방향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 목표를 실현하게 되면 남에게 구걸하지 않고 나라에 필요한 모든것을 자체로 생산하여 주민생활을 향상시킬수 있을것이라고 하였다.

9월에 진행된 내각회의에서 꾸바주석은 지방의 생산력 특히 식량생산에 주되는 힘을 넣어 자급자족을 실현하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나이제리아에서도 농민들에게 부족되는 영농물자를 보충하여주는 정부적제도를 수립하는 등 식량을 자체로 생산보장하기 위한 목표실현에 힘을 넣고있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