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만 네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6일 바라트 라즈 빠우디얄 네팔외무성 비서를 만나 담화하였다.
비서는 조선당과 정부가 조선로동당창건 75돐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2돐을 뜻깊게 기념한데 대하여 열렬히 축하한다고 하면서 전체 조선인민이 큰물로 인한 피해를 가시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는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쌍방은 쌍무관계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끝)
검색결과: 6 093건
조영만 네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6일 바라트 라즈 빠우디얄 네팔외무성 비서를 만나 담화하였다.
비서는 조선당과 정부가 조선로동당창건 75돐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2돐을 뜻깊게 기념한데 대하여 열렬히 축하한다고 하면서 전체 조선인민이 큰물로 인한 피해를 가시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는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쌍방은 쌍무관계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끝)
11월 17일은 일제가 날강도적인 방법으로 《을사5조약》을 날조, 공포하여 조선의 국권을 강탈한 때로부터 115년이 되는 날이다.
세칭 《을사보호조약》이라고 하는 이 《조약》은 1904년 조선에 대한 독점적지배권을 위해 로일전쟁을 도발하고 우리 나라를 군사적으로 강점한 일제가 조선의 외교권을 강탈하는데 간판으로 써먹은 범죄문서였다.
일본외무성이 조선의 대외관계를 감독, 지휘하며 조선정부가 일본정부의 중개없이 그 어떤 조약도 맺지 않는다는것 등 5개 조항으로 되여있다고 하여 《을사5조약》이라고 한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리선권동지는 에티오피아련방민주공화국 부수상 겸 외무상으로 임명된 더머꺼 머콘는 하쎈에게 12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우리 나라 외무상 리선권동지는 앙골라독립 45돐에 즈음하여 떼떼 안또니우 대외관계상에게 1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전통적인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새시대의 요구와 호상리익에 맞게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문정남 수리아아랍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9일 라드완 루트피 수리아아랍공화국 외무 및 이주민성 아시아국장을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국장은 선대수령들에 의하여 마련된 력사적인 수리아-조선친선관계가 오늘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직접적인 관심속에 계속 강화발전되고있는데 대하여 긍지스럽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쌍무친선협조의 뉴대를 모든 분야에 걸쳐 확대해나가며 국제무대에서의 전통적인 호상지지와 협력을 더욱 긴밀히 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조선로동당창건 75돐 경축행사들을 통하여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을 또다시 세계앞에 과시하였다고 하면서 그 무엇으로써도 조선인민의 전진을 가로막을수 없다고 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