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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조선로동당을 세계언론계가 격찬

창건 첫날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장 75성상 자주를 불변의 기치로 추켜들고 막아서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조선로동당은 대오의 사상적순결성을 보장하고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굳건히 다진 로숙하고 세련된 당이다, 당의 령도따라 신심드높이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쳐나가는 조선인민의 앞길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지 못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먄마민족민주련맹기관지 《디 웨이브》 책임주필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많은 정당가운데서 조선로동당처럼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속에 70여년의 력사를 자랑찬 승리로 빛내인 당은 찾아볼수 없다, 하기에 조선로동당은 국제사회에서 가장 권위있고 존엄높은 당으로 공인되고있다고 자기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 ... 더보기

식량문제해결을 위한 국제적노력

인류의 생존활동에서 식량은 문명과 복리의 기초로, 세계의 안정과 발전의 근본담보로 되고있다.

안정되고 공고한 식량보장을 바라는 인류의 념원을 반영하여 1979년 11월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 제20차총회에서는 10월 16일을 세계식량의 날로 정하고 해마다 기념하기로 결정하였다.

세계의 모든 나라들, 모든 사람들속에 식량문제의 중요성을 옳바로 인식시키는 한편 식량생산을 늘여 빈궁과 굶주림을 없애는것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식량문제해결의 절박성과 그 방도에 관한 국제적토의를 심화시키자는데 이날을 제정한 목적이 있다.... ... ... 더보기

메히꼬국회 상원 의장 쌍무관계발전에 기여할 의지 표명

송순룡 메히꼬합중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12일 오스까르 에두아르도 라미레스 아길라르 메히꼬합중국국회 상원 의장과 담화를 나누었다.

의장은 조선로동당창건 75돐 경축행사진행과정을 관심을 가지고 주시하였으며 행사들이 성대히 진행된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의지를 표명하였다.

그는 또한 조선인민이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사업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끝)

위험천만한 무력증강책동

최근 일본의 무력증강책동이 더욱 위험천만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얼마전 일본방위성은 우리 나라를 포함한 주변나라들의 《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우주와 싸이버, 전자기파공간을 새로운 방위령역으로 공포하였는가 하면 《자위대》의 다음세대 무기로서 무인전투기와 같은 공격무기의 연구개발 및 구입에 열을 올리고있다.

날로 로골화되는 일본의 무력증강책동은 해마다 늘어나는 방위비를 통해 집약적으로 알수 있다.... ... ... 더보기

쁠럭불가담운동은 반제자주, 반전평화애호력량이다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 단장이 유엔총회 제75차회의기간 진행된 쁠럭불가담운동 외무상회의에서 한 연설은 다음과 같다.

의장선생,

나는 먼저 아제르바이쟌공화국정부가 쁠럭불가담운동 의장국으로서 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있는데 대하여 평가하며 외무상각하의 능숙한 사회밑에 회의가 훌륭한 결실을 맺게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