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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까타르추장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까타르국가 추장 따밈 빈 하마드 알 타니가 9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각하... ... ... 더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인도네시아대통령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2돐에 즈음하여 죠꼬 위도도 인도네시아공화국 대통령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꽃바구니를 22일 우리 나라 주재 인도네시아특명전권대사가 해당 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끝)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고 전희정동지의 령전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일성훈장, 김정일훈장수훈자인 전 외무성 부상 전희정동지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여 21일 화환을 보내시였다.

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대외사업부문의 유능한 일군으로 성장한 전희정동지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헌신성을 지니고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대외정책을 실현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고인의 령전에 진정되였다.(끝)

수수방관할수 없는 주권침해행위

매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령토완정을 확고히 보장하는것은 세계평화와 안전의 필수적요구이며 인류가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자주적으로 발전하려는것은 막을수 없는 력사발전의 흐름이다.

그러나 최근 국제무대에서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려는 세계 진보적인민들과 다른 나라에 대한 간섭과 전횡을 일삼는 세력사이의 대립과 투쟁이 그 어느때보다 심각하게 벌어지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얼마전 벨라루씨에서 대통령선거가 진행된 후 일부 외부세력들은 선거결과를 인정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 나라 정부급인물들에 대한 제재를 결정하는 한편 반정부세력에 대한 자금지원을 운운하였다고 한다.... ... ... 더보기

진정한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온갖 지배와 예속, 침략과 전쟁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화목하게 살며 공동의 번영을 이룩하려는것은 세계인류의 한결같은 념원이다.

세계 각국의 이러한 총의를 반영하여 2001년 9월 7일 유엔총회에서는 9월 21일을 세계적인 휴전과 비폭력을 상징하는 《국제평화의 날》로 할데 대한 결의를 채택하였으며 많은 성원국들이 평화의 리념밑에 전쟁과 분쟁, 폭력행위들을 종식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그러나 세계인류의 지향과는 정반대로 날로 높아가는 반전평화기운이 교묘하게 악용되여 전쟁과 침략, 간섭행위들이 정당화되고 인류의 생존권이 엄중히 위협당하고있으며 평화의 진정한 의미가 사라져가고있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