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이란에서 다발적인 무장테로사건으로 여러명의 사망자와 부상자들이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8일 이란이슬람공화국 대통령 하싼 루하니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위원장은 전문에서 대통령과 그를 통하여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시하였다.

전문은 이번 테로행위를 단호히 규탄하면서 온갖 형태의 테로를 반대하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투쟁에서 두 나라사이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갈것과 나라의 사회정치적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이란정부의 노력에서 성과가 있기를 희망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스웨리예왕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6일 이 나라 국왕 까를 구스타프 16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위원장은 축전에서 스웨리예에 번영이 있기를 축원하였다.(끝)

오윤싸이칸 덴데브노로브 주조 유엔아동기금 대표와 대표부성원들이 5일 황해북도 사리원시 정방협동농장에서 지원로동을 하였다.

그들은 이곳 농장원들의 일손을 도와 강냉이밭김매기를 하였다.

그들은 농장에 지원물자를 넘겨주었다.(끝)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서사시를 끝없이 펼쳐가는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이 온 나라에 차넘치는 속에 6.1국제아동절 66돐기념 친선련환모임이 1일 대성산유원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장소에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고맙습니다》, 《우리는 행복해요!》, 《세상에 부럼없어라!》라는 글발들이 세워져있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동지, 평양시당위원회 위원장 김수길동지와 김용진 내각부총리,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 차희림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 평양애육원, 평천구역 미래유치원 등 시안의 어린이들, 녀성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주조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 대표부성원들이 1일 평양시 형제산구역 형산남새전문협동농장에서 지원로동을 하였다.

그들은 농장원들의 일손을 도와 모내기를 하였다.

대표부성원들은 농장에 지원물자를 넘겨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