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쓰르비아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5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이비짜 다취츠 제1부수상 겸 외무상에게 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외교관계수립후 두 나라가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속에서도 쌍무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일관하게 노력하여왔다고 하면서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선쓰르비아관계가 확대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쓰르비아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5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이비짜 다취츠 제1부수상 겸 외무상에게 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외교관계수립후 두 나라가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속에서도 쌍무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일관하게 노력하여왔다고 하면서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선쓰르비아관계가 확대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끝)
우리 나라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알제리혁명개시 69돐에 즈음하여 아흐마드 아타흐 외무 및 해외동포상에게 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전통적인 조선알제리친선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나라의 대외관계발전을 위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의 초청에 의하여 우리 나라를 공식방문한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가 방문일정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19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와 외무성 성원들,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대사관 성원들이 로씨야련방 외무상과 일행을 전송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수많은 군중들이 조로 두 나라 국기와 꽃다발을 흔들며 로씨야의 벗들을 따뜻이 바래워주었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와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사이의 회담이 19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외무성 부상 임천일동지와 외무성 성원들이, 로씨야측에서 외무성 부상 안드레이 루덴꼬동지를 비롯한 외무상일행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가 참가하였다.
회담에서는 2023년 9월에 진행된 력사적인 조로수뇌상봉에서 이룩된 합의들에 기초하여 국가간관계를 새시대와 현 정세의 요구에 맞게 보다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며 경제, 문화, 선진과학기술 등 각 분야에서의 쌍무교류와 협력사업을 정치외교적으로 적극 추동하기 위한 실천적방향과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토의하였다.
... ... ... 더보기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가 우리 나라를 공식방문하고있는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를 환영하여 18일 저녁 연회를 마련하였다.
로씨야련방 외무성 부상 안드레이 루덴꼬동지를 비롯한 외무상일행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 대사관 성원들이 연회에 초대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와 부상 임천일동지를 비롯한 외무성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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