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미래가 없는 암담한 나라

최근 일본정부가 10대의 학생들속에서 자살자가 늘어나고있는것과 관련한 대책으로 《고독, 고립대책싸이트》를 새로 개설하였다.

싸이트에서는 고독감이나 고민에 빠진 10대의 학생들이 생활상문제를 주제로 전문가들과 전화와 통보문 등을 주고받으며 대화를 진행하게 된다고 한다.

오래전부터 사회적난문제로 되여있는 자살방지를 위해 일본당국은 올해 2월 내각관방에 《고독, 고립대책담당실》을 설치하고 3월에는 수상이 도꾜에 있는 《자살대책지원쎈터》를 시찰한데 이어 《자살대책100일계획》작성, 《자살예방교육》실시 등 분주탕을 피웠지만 자살자가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대폭늘어났을뿐이다.... ... ... 더보기

악덕과 패륜을 낳는 민족배타주의

최근 《외국인기능실습제도》라는 간판밑에 외국인로동자들에 대한 로력착취행위가 성행하고있는 일본의 렬악한 인권실태가 국제사회의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일본에서는 출생률저하와 고령화로 인한 로동력감소가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제기되고있다.

일본정부는 로동력감소대책으로 외국인로동자들을 국내에서 활용하려는 흉심밑에 《외국인기능실습제도》라는것을 내오고 이에 대해 해당 기업들에서 외국인들을 받아 적절한 실습 및 인재육성을 진행하고 그들을 통해 모국에로의 기술이전이 가능하도록 국제적인 협력추진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적인 공헌》이라고 선전하여왔다.... ... ... 더보기

특별히 경계해야 할 일본의 싸이버안전전략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일본이 75년의 세월이 흐르도록 군사력증강의 길로 줄달음쳐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7월 7일 일본정부는 싸이버안전전략본부회의를 열고 싸이버안전전략초안을 채택하였다.

초안에는 싸이버공간에서의 방위력강화와 싸이버공격을 받는 경우 외교적비난 및 형사소송 등 일본의 대응방법과 《자유롭고 개방된 인디아태평양》구상의 실현을 위해 미국, 오스트랄리아, 인디아, 아세안과 싸이버분야에서의 협력을 다그친다는 내용들이 반영되여있다.... ... ... 더보기

흑백을 전도한 일본의 《방위백서》

7월 13일 일본정부는 지난해에 이어 발표한 《2021년 방위백서》에서 우리 나라를 저들의 안전에 《중대하고 절박한 위협》이라고 또다시 걸고들었다.

제2차세계대전이후 전범국 일본은 온갖 정치적 및 법률적제약속에서도 패망에 대한 앙갚음을 품고 군국화의 길, 군사대국화의 길로 질주하여왔다.

일본《자위대》는 오늘날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을 갖춘 세계적인 침략무력으로 변신하였으며 집단적자위권행사를 용인하는 《안전보장관련법》의 채택, 발효로 그 활동범위는 자국경내를 벗어나 우주 및 싸이버공간, 전자기파 등의 령역에로까지 확대되고있다.... ... ... 더보기

세상을 기만하는 일본의 허황한 랍치소동

일본정부는 5월 19일 유엔에서 랍치문제에 관한 화상토론회를 개최하겠다고 발표하였다.

6월 29일 일본이 미국, 오스트랄리아, 유럽동맹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화상토론회에서는 일본내각관방장관의 기조강연에 이어 랍치관련단체, 비정부기구 관계자들이 발언하는것으로 국제적인 련대의 중요성을 호소할것이라고 한다.

한편 5월 21일 미국주재 일본대사관은 화상토론회에 유엔주재 각국 대표부들과 랍치피해자가족, 인권전문가 등을 초청하는 공보문까지 내돌리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