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착오적인 재침야망을 버려야 한다

일본은 지난 3월 3일 신형호위함 《모가미》호를 진수시킨데 이어 4일에는 음향측정함 《아끼》호를 취역시켰으며 3월중에 호위함, 소해함, 잠수함들을 새로 취역시킬 계획을 뻐젓이 공개하였다.

새로 진수된 신형호위함 《모가미》호만 놓고보아도 대잠수함전투, 대공전투, 대기뢰전투 등에 투입될수 있는 다기능호위함으로서 기준배수량 3 900t, 길이 133m이며 건조비는 약 10억US$에 달한다고 한다.

일본은 이러한 함선을 앞으로 22척 건조할 계획도 꺼리낌없이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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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를 부정하는 일본의 미래는 없다

일본이 유엔인권리사회 제46차회의에서 과거 일제의 특대형반인륜범죄를 청산할데 대한 우리의 주장이 무근거한것이라는 철면피한 궤변을 내뱉아놓았다.

세계최대의 랍치범죄국인 일본의 뻔뻔스러운 력사외곡행위가 처음이 아니지만 아직까지도 피해자들을 2중, 3중으로 중상모독하고 칼질하려 드는데 대해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부언하건대 과거의 특대형반인륜범죄에 대해 그 근거조차 부정해버리면서 강변해나서는것은 체질적으로 굳어진 전범국 일본특유의 악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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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시할수 없는 일본의 해외팽창책동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일본의 군사적준동이 날로 심상치 않게 번져지고있다.

공개된바와 같이 지난 10일 일본정부는 아프리카동부 소말리아앞바다에 파견된 해상《자위대》함선들의 주둔기한을 1년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

결과 《해적대처》를 빗대고 2009년 3월부터 10년이상 해온 일본 《자위대》무력의 장기주둔이 계속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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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특유의 인권실상

인간의 참된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 누구나 평등한 권리를 가진 사회에서 살고싶어하는것은 인류의 소중한 꿈이다.

허나 일본국내에서는 아직도 인간의 보편적인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가 보장되지 않고있으며 이로 하여 일본은 타민족에 대한 로골적이고 뿌리깊은 증오와 배타주의가 만연하는 인권불모지로 되고있다.

얼마전 일본의 나고야수용소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인권유린행위가 드러나 세계를 경악케 하였다. 한 인도네시아인 남성이 《피난민자격》을 부여해줄것을 제기할 목적으로 일본에 입국하였다가 수용소에 강제로 구속당한지 5일만에 원인모르게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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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에 용납 못할 일제의 조선국권강탈범죄

11월 17일은 일제가 날강도적인 방법으로 《을사5조약》을 날조, 공포하여 조선의 국권을 강탈한 때로부터 115년이 되는 날이다.

세칭 《을사보호조약》이라고 하는 이 《조약》은 1904년 조선에 대한 독점적지배권을 위해 로일전쟁을 도발하고 우리 나라를 군사적으로 강점한 일제가 조선의 외교권을 강탈하는데 간판으로 써먹은 범죄문서였다.

일본외무성이 조선의 대외관계를 감독, 지휘하며 조선정부가 일본정부의 중개없이 그 어떤 조약도 맺지 않는다는것 등 5개 조항으로 되여있다고 하여 《을사5조약》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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