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부질없는 무기지원확대시도

우크라이나사태가 장기화되고있는데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증대되고있는 속에 미국은 6월에 들어와서만도 두차례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적인 무기지원계획을 발표하였다.

여기서 특별히 주목을 끄는것은 미국의 무기지원목록에 300km의 사거리를 가진 장거리미싸일도 발사할수 있는 신속기동방사포체계가 포함된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로씨야대통령은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미싸일을 제공한다면 지금까지 타격하지 않았던 새로운 대상물들을 공격하겠다고 경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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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라라하게 드러난 미국의 반중국모략선전

얼마전 미국외교관들이 중국을 억제하기 위해 신강위구르자치구문제를 과장하여 선전하고있다고 실토한 사실이 공개되였다.

중국신문 《챠이나 데일리》가 폭로한데 의하면 지난해 광주주재 미국총령사관 외교관들이 어느한 연회석상에서 손님들에게 신강에서의 강제로동 및 종족멸살에 대한 과장된 선전과 중국의 인권기록에 대한 비난은 중국정부의 명성을 어지럽히고 민족들사이의 관계를 불신의 진창속에 밀어넣는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발언하였다고 한다.

이로써 미국이 념불처럼 외우던 신강에서의 《강제로동》과 《종족멸살》은 애당초 존재하지 않으며 이는 철두철미 중국을 겨냥한 모략선전의 산물이라는것이 보다 명백히 드러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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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국주의의 철면피성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최근 다른 나라들에 대한 미국의 내정간섭책동과 전횡이 로골화되고있는 속에 제국주의괴수인 미국의 침략적본성과 략탈적만행을 규탄하는 국제적목소리가 증대되고있다.

얼마전 로씨야의 로모노쏘브명칭 모스크바국립종합대학 교수는 《현대국제관계요인으로서의 세계정치에서의 제국주의철면피성》이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여 미제국주의의 철면피성과 오만성을 신랄하게 폭로단죄하였다.

그는 글에서 고대그리스력사가가 내놓은 《강자는 힘으로 모든것을 하고 약자는 참을수밖에 없다.》는 정의에 기원을 둔 미국의 철면피성은 깊은 뿌리와 력사를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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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바인민의 혁명정신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을것이다

최근 미국이 대꾸바《제재완화》에 대하여 떠들고있지만 꾸바는 제재해제에 환상을 가지지 않고 미국과의 관계에서 철저히 호상존중과 평등의 원칙, 자주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고있다.

바이든행정부가 얼마전 부분적인 대꾸바《제재완화》조치라는것을 발표하였지만 그것은 실지에 있어서 미국인들의 꾸바려행을 일련의 조건부하에서만 승인한다는것으로서 《제재완화》의 간판밑에 꾸바를 얼려넘겨 라틴아메리카지역나라들속에서 높아가는 반미기운을 눅잦혀보려는 기만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이와 관련하여 6월 8일 꾸바외무상 브루노 로드리게스는 꾸바에 대한 려행 및 송금제한을 완화하기로 한 미행정부의 조치는 극히 제한적이며 꾸바인민을 반대하는 경제봉쇄와 트럼프행정부시기부터 실시된 200개이상의 가장 포악한 제재조치들은 그대로 유지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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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주의적책동에 굳건히 맞서나가는 수리아

적대세력들에 의하여 10여년동안 위기를 겪는 속에서도 수리아는 미국의 지배주의적책동을 강력히 규탄배격하면서 반제자주립장을 확고히 견지하고있다.

9일 수리아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는 로씨야TV RT와의 회견에서 미국이 딸라를 무기로 삼아 다른 나라들을 략탈하려는 지배주의적야망을 계속 추구하고있다고 신랄하게 비난하면서 오래전에 휴지장처럼 되여버린 딸라가 세계경제를 지배하도록 내버려둔다면 모든 나라들이 앞으로도 미국의 《자비심》에 자국경제의 운명을 맡길수밖에 없을것이라고 까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수리아가 오랜기간 미국의 제재와 봉쇄속에서 살고있지만 자기의 생존과 발전에 필요한 많은것을 자체로 충족시키고있으며 앞으로도 온갖 도전과 난관을 극복하면서 인민들에게 반드시 희망을 안겨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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