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자의 어리석은 단말마적발악

로씨야가 국가의 안전과 동포들의 권익을 수호하기 위하여 우크라이나에서 진행하고있는 특수군사작전을 기화로 로씨야인민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말살하려는 미국의 제재소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우크라이나사태발생이후 미국은 로씨야를 경제적으로 완전히 질식시키려는 목적밑에 추종세력들을 규합하여 3 000여억US$에 달하는 로씨야의 외화예비와 자산동결, 《스위프트》에서의 제명, 고도기술제품수출과 로씨야산원유수입금지, 로씨야에 전개된 자국기업들의 영업중지 등 전방위적인 파도식제재공세를 들이대고있다.

그러나 미국의 이러한 책동은 로씨야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조치에 부딪쳐 맥을 추지 못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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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땅에 울려퍼지는 태양흠모의 메아리

세계정치의 원로이시며 인류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서거하신 때로부터 어느덧 2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리움의 7월과 더불어 아프리카인민들은 자주적이며 번영하는 새 사회건설을 위한 아프리카나라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해주시며 친선의 뉴대를 공고발전시키기 위하여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높이 칭송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 28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 남아프리카, 민주꽁고를 비롯한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에서 《김일성주석 추모위원회》들이 결성되고 추모기간 업적토론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 등 다양한 정치행사들을 통하여 절세의 위인에 대한 흠모열기가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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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용납될수 없는 내정간섭행위

최근 꾸바정부는 미국의 추가적인 제재조치를 계단식으로 확대되는 대꾸바적대시정책의 일환으로, 꾸바인민의 혁명적의지를 꺾어보려는 허황한 시도로 락인하였다.

꾸바주석 미겔 디아스 까넬은 6월 17일 미행정부의 위선과 기만술책에는 한계가 없으며 반꾸바봉쇄가 그 어느때보다도 가혹하고 잔인해졌지만 결코 꾸바를 굴복시키지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외무상 브루노 로드리게스도 6월 20일 아직까지 똑똑한 대꾸바정책을 수립하지 못하고 트럼프행정부의 강경정책을 그대로 답습하고있는 바이든행정부의 처사를 강력히 비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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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곳마다 뿌려놓는 분쟁의 불씨

최근 미국이 에게해수역에 저들의 군사기지들을 설치하려 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뛰르끼예그리스관계가 또다시 악화되고있다.

뛰르끼예의 《아나돌루》통신을 비롯한 여러 언론보도자료들에 의하면 지난 5월 미국은 새로 갱신된 그리스와의 쌍무군사협정에 따라 에게해수역에 미군기지들을 새로 설치하기로 하고 그리스는 해당 국제수역을 군사훈련수역으로 선포하였다고 한다.

그러자 뛰르끼예는 자기 나라로부터 가까운 곳에 외국군사기지를 설치하는것은 명백한 도발행위로 된다고 하면서 자국도 에게해의 국제수역을 군사훈련수역으로 선포한다는 해상경고문을 발표하는 등 맞대응도수를 높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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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태평양지역동반자》그룹형성은 무엇을 노린것인가

중국과 태평양섬나라들사이의 협조가 활발해지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얼마전 미국은 이 지역나라들과의 경제 및 외교관계를 강화한다는 미명하에 오스트랄리아, 일본, 뉴질랜드, 영국과 《푸른 태평양지역동반자》(PBP)라는 새로운 그룹을 조작하였다.

중국언론들은 《푸른 태평양지역동반자》는 본질에 있어서 5개국이 태평양지역에서 중국을 배제하도록 지역나라들을 압박하기 위한 틀거리라고 강하게 반발하면서 태평양연안나라들의 자주권을 존중하지 않고 이 나라들을 단지 중국을 억제하기 위한 지정학적경쟁에서 하나의 장기쪽으로만 여기는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오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중국외교부 대변인도 남태평양지역에 대한 어떠한 협조발기도 응당 평화발전, 협조공영의 시대적흐름에 부합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패거리를 뭇고 작은 울타리를 만들며 더우기 제3자를 겨냥하거나 제3자의 리익을 해치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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