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충실한 하수인

최근 오스트랄리아외무상이 자위적국방력강화를 위한 우리의 미싸일시험발사에 대하여 국제적인 전파방지체계를 파괴하는 행위로 묘사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로써 오스트랄리아는 미국의 충실한 하수인으로서의 정체를 다시금 적라라하게 드러내놓았다.

오스트랄리아는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미국주도의 각종 형태의 합동군사연습들에 빈번히 가담하고있으며 2018년부터는 미국이 유엔안보리사회를 도용하여 조작해낸 대조선《제재결의》리행을 감시한다는 명목밑에 해마다 수차에 걸쳐 저들의 군함과 비행기들을 조선반도주변에 들이밀고있다.

... ... ... 더보기

미국은 대만에 대한 군사적간섭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얼마전 미국대통령 바이든은 미일수뇌회담후 진행된 공동기자회견에서 미국이 대만사태시 군사적으로 개입할것이라고 폭언하였다.

대만문제에 로골적으로 간섭해온 미국이 지금은 군사적개입에 대해서까지 꺼리지 않고 공공연히 제창하고있다.

백악관이 《하나의 중국》원칙에 대한 미국의 정책은 달라지지 않았다고 구구히 변명하면서 대통령의 《실언》으로 인한 여파를 가라앉히기 위해 모지름을 쓰고있지만 한번 엎지른 물은 다시 주어담지 못하는 법이다.

... ... ... 더보기

세기를 이어 발전하고있는 조선나이제리아친선협조관계

2022년 5월 25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6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근 반세기에 걸치는 장구한 기간 우리 두 나라는 반제자주, 정의를 위한 공동의 투쟁속에서 친선과 협조의 뉴대를 강화발전시켜왔으며 여기에는 세계자주화위업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나이제리아인민들의 새 사회건설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주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우리 나라에 찾아온 나이제리아사절들을 10여차례나 만나주시고 민족경제의 자주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 ... ... 더보기

미국과 서방은 홍콩의 진정한 민주주의적발전을 멈춰세울수 없다

얼마전 홍콩특별행정구 제6기 행정장관선거가 진행되였다.

중국언론들은 이번 선거를 계기로 홍콩이 새로운 선거제도의 우월성과 선진성을 보여주고 자체실정에 부합되는 민주주의적발전의 길로 나아가는 새로운 보폭을 내짚었다고 일치하게 평하였다.

그러나 미국과 서방의 일부 정객들은 선거가 《민주주의적원칙》에 어긋난다느니, 《엄중한 우려》를 표시한다느니 하면서 중국의 내정에 로골적으로 간섭해나섰다.

... ... ... 더보기

조선네팔친선관계력사의 갈피를 더듬어

2022년 5월 15일은 조선과 네팔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8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이 날을 맞으며 우리는 두 나라 친선관계력사의 갈피마다에 깃들어있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대외활동업적에 대하여 감회깊이 돌이켜보게 된다.

1965년 3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친히 자신의 특사를 네팔에 파견하시여 새로운 시대적요구에 맞게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발전시켜나가는 문제를 토의하도록 하시였으며 이를 계기로 쌍무관계발전의 새 력사가 시작되게 되였다.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