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제 집안의 렬악한 인권상황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11월 23일 영국은 외무상성명을 발표하여 30개 나라와 함께 우리 나라를 《인권우선대상국》으로 또다시 지정하였다.

영국이 인권재판관처럼 행세하며 해마다 여러 나라들의 인권상황을 걸고드는것도 괴이한 일이지만 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영국이 우리 국가가 인민의 생명안전을 위하여 선제적으로 취한 비상방역조치까지도 《인권유린》으로 몰아붙인것이다.

영국이 과연 무슨 체면과 자격으로 다른 나라들의 인권실상을 외곡날조하며 이래라저래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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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동맹나라들은 제 집안의 인권오물이나 처리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최근 유엔총회 제76차회의 3위원회회의에서 유럽동맹이 우리 나라의 인권실상을 걸고드는 《결의안》을 또다시 상정시켰다.

우리는 이미 우리 국가의 참다운 인권보장정책과 실상을 무턱대고 헐뜯는 허위날조자료들로 가득 채워진 이런 모략적인 《결의안》을 전면배격해왔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유럽동맹이 우리 국가의 자주권을 침해하고 내정에 간섭하려는 《결의안》상정놀음의 불순한 목적을 《인권보호》라는 보자기로 가리워 뻐젓이 세상을 기만하고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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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을 면할수 없는 미국식민주주의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올해 12월 《민주주의를 위한 수뇌자회의》를 진행할것을 발기한것과 관련하여 민주주의가 패권추구를 위한 간판이 아니라고 까밝혔다.

《민주주의》의 간판밑에 이데올로기와 가치관을 지정학적전략을 추진하는 도구로 삼고 세계에서 분렬과 대결을 부추기며 세계를 위험한 랭전시대에로 몰아가서는 안된다고 대변인은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현 세계에 절실히 필요한것은 《민주주의를 위한 수뇌자회의》를 소집하고 《민주주의국가동맹》을 수립하는것이 아니라 유엔헌장을 기초로 하는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존중하고 국제적협조를 강화하며 전염병전파와 기후변화를 비롯한 세계적인 도전에 함께 대응하고 인류의 진보를 공동으로 추진하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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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지역에 핵군비경쟁을 유발시키는 위험천만한 행위

최근 미국이 영국, 오스트랄리아와 3자안보협력체를 수립하고 오스트랄리아에 핵추진잠수함건조기술을 이전하기로 한 문제를 놓고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련합)성원국들속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있다.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세안성원국들은 3자안보협력체수립이 동남아시아지역에서 핵군비경쟁을 유발시킬것이며 상기 조치가 대국들을 보다 공격적인 행동에로 떠밀어 지역에서 무력대결의 위험성을 높일수 있다고 강하게 반발하였다.

한편 중국외교부대변인은 3자안보협력체가 수립된데는 아세안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간 협조틀거리에 충격을 조성하여 지역의 번영과 안정을 파괴하고 동남아시아지역을 미국의 지정학적사리사욕에 복무하게 하려는 정치적기도가 깔려있다고 비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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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기후변화와 환경파괴의 주범

최근 미국가정보국은 기후변화에 따른 국가안보위협을 다룬 국가정보평가서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이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하여 불안정과 국내갈등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질것이라고 하면서 우리 나라를 포함한 11개 나라와 2개의 지역을 기후변화대응에 취약한 나라와 지역으로 지정하였다.

인류에게 기후변화와 환경파괴라는 국제적인 대재앙을 몰아온 기본장본인이며 자연재해대응능력도 가장 한심한 미국이 다른 나라들의 대응능력에 대해 거론하는것 그자체가 언어도단이다.

미국은 세계적으로 온실가스방출량이 가장 많은 나라들중의 하나로서 인구 1인당 이산화탄소방출량은 세계평균수준의 근 3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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