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가정보국은 기후변화에 따른 국가안보위협을 다룬 국가정보평가서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이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하여 불안정과 국내갈등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질것이라고 하면서 우리 나라를 포함한 11개 나라와 2개의 지역을 기후변화대응에 취약한 나라와 지역으로 지정하였다.
인류에게 기후변화와 환경파괴라는 국제적인 대재앙을 몰아온 기본장본인이며 자연재해대응능력도 가장 한심한 미국이 다른 나라들의 대응능력에 대해 거론하는것 그자체가 언어도단이다.
미국은 세계적으로 온실가스방출량이 가장 많은 나라들중의 하나로서 인구 1인당 이산화탄소방출량은 세계평균수준의 근 3배에 달한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