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26일 《공동의 발전을 위한 다무주의의 강화》의 주제로 진행된 제13차 아쎔수뇌자회의에서는 다무주의에 기초하여 아시아와 유럽사이의 대화와 협력을 촉진시키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다무주의는 온갖 일방주의와 적대시정책을 배격하고 나라들사이의 대화와 협력을 도모하여 공동의 안녕과 번영을 보장하려는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지향과 념원이다.
그러나 회의에서 발표된 의장성명에서는 조선반도문제와 관련하여 구태의연하게 유엔안보리사회의 《제재결의》리행을 호소하고 핵 및 대량살륙무기와 탄도미싸일계획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수 없는 해체를 위한 유엔안보리사회《결의》의 요구사항을 강조하면서 《인권》 및 랍치문제해결에 대하여 또다시 꺼들었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