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권연구협회 대변인 대답

조선인권연구협회 대변인은 조선인권상황《특별보고자》가 유엔총회 제76차회의에서 우리의 인권실상을 악랄하게 헐뜯은것과 관련하여 2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조선인권상황《특별보고자》라는자가 유엔무대에서 《제도적인 인권유린》, 《의사표시자유탄압》등과 같은 망발을 늘어놓으면서 우리 국가를 악랄하게 비방중상하였다.

우리는 조선인권상황《특별보고자》라는것을 인정해본적도 없고 그 권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전혀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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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규칙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떠드는가

지금 국제사회는 미국주도의 《오커스》창설과 오스트랄리아에로의 핵잠수함건조기술이전결정을 놓고 《랭전론리에 기초한 군사쁠럭》, 《핵전파위험을 조성하고 군비경쟁을 초래하는 무책임한 행위》로 강력히 규탄배격하고있다.

《규칙에 기초한 국제질서》수립의 간판밑에 《오커스》를 창설하고 핵기술까지 넘겨주려하는것은 미국의 이중적이며 량면적인 정책의 집중적발로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미국이 국제적인 합의와 질서를 여지없이 파괴하며 세계도처에 핵자산들을 전개하고 자기의 비위에 맞지 않는 나라들을 핵으로 위협하고 공갈해왔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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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유린과 침략행위는 절대로 묵인되지 말아야 한다

최근 제네바에서 진행된 유엔인권리사회 제48차회의에서 미국과 서방에 대한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중국, 꾸바, 베네수엘라, 벨라루씨, 이란, 수리아 등 적지 않은 나라들은 한결같이 주권국가들에 대한 내정간섭을 로골화하면서 저들의 한심한 인권유린상황에 대한 반성을 회피하는 미국과 서방을 규탄하였다.

이 나라들은 미국과 서방이 저들의 마음에 들지않는 나라들에 대한 허위자료를 조작하여 내돌리면서 인권유린국이라고 몰아대고있는것은 해당 나라들의 사회적안정을 파괴하고 발전을 억제하려는데 목적을 둔 내정간섭행위라고 까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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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 반드시 승리하는 법이다

최근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은 백서 《신강의 인구발전》을 발표하여 신강의 인구 및 사회경제가 균형적으로 건전하게 발전하고있는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백서는 2020년현재 신강의 소수민족인구수가 1953년의 445만명으로부터 1 493만명으로 그리고 대학교육을 받은 사람들의 수는 2010년의 인구 10만명당 1만 613명으로부터 1만 6 536명으로 증가한것을 비롯하여 신강의 인구 및 사회경제발전이 과거의 력사적시기와 비교도 할수 없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해외의 반중국세력이 신강의 《인종말살》이라는 거짓말을 날조하여 국제사회를 기만하고 세계여론을 오도하며 중국의 발전과 진보를 가로막으려 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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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누구에게 필요한가

2001년 9월 유엔총회 제55차회의에서는 9월 21일을 국제평화의 날로 정할데 대한 결의를 채택하고 모든 나라들이 세계적으로 전쟁을 끝장내기 위하여 유엔과 협력할것을 호소하였다.

그러나 일반적인 반전의식제고와 호소만으로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전쟁을 결코 종식시킬수 없으며 그 근원을 들어내지 않고서는 평화가 도래할수 없다는것이 지나온 력사가 확증해주고있는 진리이다.

그러면 지금 온 세계를 파멸에로 몰아가는 전쟁의 장본인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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