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슈의 고위인물들이 지난해 12월 10일 미재무성이 인권유린을 구실로 방글라데슈무장경찰인 신속반응부대의 전직 및 현직관리 7명에 대하여 실시한 부당한 제재를 해제할것을 요구해나서고있다.
방글라데슈외무상은 지난해 12월 18일 미국무장관과의 전화대화에 이어 올해 1월 1일 그에게 편지를 보내여 미국의 제재에 다시금 유감을 표시하면서 제재해제를 요구하였다.
편지에서 외무상은 방글라데슈는 테로를 방지하고 국제적인 마약밀매행위를 막기 위한 강력한 조치를 실시하고있으며 무장경찰은 이러한 투쟁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는 법집행기관으로서 미국이 주장하는 무장경찰에 의한 강제실종, 비법적인 살해는 근거가 없는것이라고 반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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