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모리따니친선관계발전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불멸의 업적

지금으로부터 58년전인 1964년 11월 12일 우리 나라와 모리따니이슬람공화국사이에 외교관계가 수립되였다.

해마다 이날을 맞이할 때면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력사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원불멸할 업적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게 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60년에 독립을 쟁취한 모리따니에 사심없는 지지성원을 보내주시고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아낌없는 지원을 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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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가 범죄현장으로 - 미국의 인권비극

감사의 정이 찾아들어야 할 신성한 모교마저 피비린내나는 살륙마당으로 변하는것이 바로 미국의 인권비극이다.

지난 10월 21일 무장괴한이 미주리주의 한 예술고등학교 교실에 뛰여들어 총을 란사하여 61살난 교원과 16살난 녀학생을 살해하고 7명의 학생들에게 부상을 입히는 끔찍한 총격사건이 또다시 발생하였다.

경찰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범죄자는 이 학교졸업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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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를 묵인하는것은 더 큰 범죄이다

최근 이스라엘이 수리아에 있는 이란과 친이란무장세력들의 군사시설들을 파괴한다는 얼토당토한 구실을 내대며 수리아의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란폭하게 침해하고있다.

지난 10월 21일부터 1주일도 못되는 기간에 이스라엘은 무려 3차에 걸쳐 디마스끄국제비행장을 비롯한 여러 지역들을 미싸일로 타격하여 커다란 인적, 물적피해를 산생시켰으며 특히 24일에는 사람들의 래왕이 가장 많은 대낮에 디마스끄시교외를 향해 미싸일들을 발사함으로써 만사람을 경악시켰다.

이스라엘의 이러한 날강도행위는 결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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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흉계를 싸고도는 목적은 무엇인가

얼마전 우크라이나군이 비밀리에 추진하던 《더러운 폭탄》사용계획이 공개되여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더러운 폭탄》은 재래식폭탄에 방사성물질을 장약하고 공중에서 핵폭발이 아닌 일반폭발을 일으켜 넓은 면적의 방사능오염구역을 형성하는 일종의 저위력핵무기로 알려져있다.

로씨야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젤렌스끼당국은 이미 국가과학원 핵연구소와 드네쁘로뻬뜨롭스크주에 있는 동부선광련합기업소에 《더러운 폭탄》제조와 관련한 지시를 주었으며 현재 그 과정이 마감단계에 이르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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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발속에 깔려있는 미국의 흉심

최근 에티오피아에서 진행된 《따나연단》제10차회의에서 미국무성 아프리카뿔지역담당특사라는자가 오만방자한 망발을 늘어놓았다.

그는 아프리카가 대륙내에서 산생되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자체로 해결할 능력이 없다고 험담하면서 자기가 이번 회의에 참가한 목적은 아프리카사람들에게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를 말해주자는것이 아니라 아프리카가 미국과 협력해야 한다는것을 강조하기 위한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아프리카의 최대투자국이며 아프리카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해주고있는 미국이 국제법과 국제적기준에 부합되게 지역문제들에 관여할것이라고 력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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