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참화를 초래할수 있는 위험한 군사적도발

최근 미국과 나토가 로씨야를 겨냥한 핵전쟁연습을 벌려놓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지원을 계단식으로 확대하면서 유럽은 물론 전세계를 불안과 공포에 몰아넣고있다.

지난 10월 17~30일 미국을 위수로 하는 14개 나토성원국들은 북유럽지역에서 《B-52》전략폭격기를 비롯한 수십대의 최신형전투기들을 동원하여 《스테드화스트 눈》핵폭탄투하훈련을 벌려놓았다.

또한 미국은 다음해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에 500억US$의 막대한 자금을 할당하기 위한 법안토의에 착수하였으며 이에 발을 맞추어 EU성원국들도 자국의 군사기지들에서 1만 5 000여명의 우크라이나군인들을 훈련시키고 우크라이나에 첨단반항공무기체계들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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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시녀》의 가긍한 발버둥질

얼마전 조선인권상황《특별보고자》가 유엔총회 제77차회의 3위원회회의에서 존엄높은 우리 국가를 심히 모독하는 망발을 늘어놓으며 시선을 모으려고 극성을 부리였다.

하지만 임명후 첫 출연에서 고대했던 박수갈채는 고사하고 자기를 《특별보고자》가 아닌 《특별하수인》으로 락인하는 세인의 조소와 규탄을 받고 몰리우는 신세가 되였다.

원래 유엔인권리사회 나라별《특별보고자》라는것 자체가 미국과 서방이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자주적인 나라들을 표적으로 하여 조작한 정치적모략의 산물로서 철두철미 배후조종세력의 리익을 대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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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훈시하기전에 자기부터 돌이켜보아야 한다

최근 영국외무성이 우리의 자위적인 군사적조치들을 걸고드는 성명들을 발표하였다.

영국이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인 자위권행사를 걸핏하면 문제시하는것은 어불성설이다.

우리는 영국이 말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대조선《제재결의》라는것을 언제한번 인정해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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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부질없는 행동을 그만두어야 한다

우리 공화국의 정정당당한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들에 대해 쩍하면 걸고드는 나라가 있는데 바로 프랑스이다.

최근에도 프랑스는 우리의 미싸일발사들을 두고 이제는 너무나 판에 박혀 눈감고도 외울수 있는 그 무슨 《립장》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세상사람모두가 알고있는 프랑스의 핵보유경위와 핵군비증강실태를 상기해볼 때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자위권행사에 대한 프랑스의 일방적인 비우호적행위에 참으로 불쾌한 감정을 금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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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로범죄를 조장시키는 이중적인 태도

지난 8일 새벽 로씨야남부의 따만반도와 크림반도를 련결하는 크림다리에서 화물자동차가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로 하여 다리의 철길구간에서 운행중이던 화물렬차의 7개 유조차량에 불이 달리고 2개의 자동차다리구간이 파괴되였으며 여러명이 사망하였다.

사건발생직후 우크라이나대통령행정부 책임자고문은 트위터에 크림다리에 대한 공격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글을 뻐젓이 올려 이번 사건이 저들의 소행이라는것을 시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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