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당한 봉변

얼마전 《오페크+》는 성원국들의 상급회의에서 2023년 12월까지 하루 원유생산량중에서 200만bbl 줄이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제일 바빠맞은것은 바이든행정부이다.

결정이 발표되자마자 바이든은 《실망》을 표시하였고 국무장관을 비롯한 고위관리들은 사우디 아라비아가 로씨야와 짜고 한 이번 행동에 대해 《후과》가 있을것이라고 위협해나섰다.

... ... ... 더보기

유럽에네르기위기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지금 유럽나라들은 말그대로 최악의 에네르기위기를 겪고있다.

에네르기위기로 인한 물가폭등, 인플레률의 급속한 상승, 무역적자의 증대, 유로가치의 폭락 등 이 모든것이 또 하나의 악성비루스인양 온 유럽땅을 휩쓸고있다.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유럽의 에네르기위기는 더욱 심각해지고있으며 정치경제적혼란이 보다 격화될것으로 예상되고있다.

... ... ... 더보기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미국의 해외군사기지들

얼마전 남아프리카 요한네스부르그종합대학 아프리카-중국연구소 상급연구사는 미군의 아프리카주둔이 지역에 불안과 혼란을 조성하는 불씨로 되고있다는 내용의 글을 발표하였다.

그는 글에서 외세의 침략과 극단주의분자들의 테로행위를 방지한다는 미명하에 아프리카대륙에 기여든 미국이 1990년대 소말리아사태와 2011년 리비아사태를 계기로 미군의 아프리카주둔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온 결과 현재 지부티, 에짚트, 리베리아 등 지역에 설치된 미군기지들은 공개된것만해도 29개에 달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미국은 지금 자체의 제국주의론리로 아프리카주둔을 정당화하고있으며 특히 저들의 패권주의를 미화분식하는 외교정책연구집단들에 자금을 대주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고 비난하였다.

... ... ... 더보기

나라별《특별보고자》제도는 하루빨리 페지되여야 한다

얼마전 유엔인권리사회 제51차회의에서 《인권기구와 제도》문제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 여러 발전도상나라들은 유엔인권리사회 특별절차제도의 정치적이고 편견적인 관행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면서 이를 시급히 바로잡을것을 요구해나섰다.

그들은 유엔인권리사회 특별절차제도에 속한 나라별《특별보고자》들이 서방에 만연하는 인권침해에 대해서는 한사코 외면한채 발전도상나라들의 인권상황에 대해서만 무작정 걸고들면서 서방나라들의 리익을 대변하는 정치그루빠처럼 행동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 ... ... 더보기

《아동 및 강제로동왕국》의 파렴치한 처사

9월 28일 미로동성은 《아동 및 강제로동으로 생산된 상품목록보고서》라는것을 통하여 우리 나라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아동 및 강제로동을 통해 상품들을 생산하고있다는 터무니없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아동권리협약》과 《1930년강제로동협약》을 비준조차 하지 않고있는 미국이 다른 나라의 《아동 및 강제로동문제》를 거론하고있는것은 그야말로 적반하장격이다.

《노예해방》이 선포된지 150여년이 흘렀지만 철부지아이들마저 현대판노예로 전락되여 성노예생활과 강제로동을 강요당하고있는 곳이 바로 미국이다.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