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사태를 둘러싼 로씨야와 미국, 서방사이의 정치군사적대결이 격화되고있는 속에 외교분야에서도 대립과 마찰이 가라앉지 않고있다.
미국과 서방은 우크라이나사태발생이후 로씨야의 대외적영상을 훼손시키고 국제적으로 고립시키려는 목적밑에 400여명의 로씨야외교관들을 무리로 추방하였으며 최근에는 정부고위인물들과 기관, 국영기업들뿐 아니라 개별적인 회사들과 공민들에게까지 자산차압, 입국금지, 사증발급중지와 같은 각종 제재조치들을 계속 취하고있다.
얼마전 미국은 자국내에 있는 로씨야 《루꼬일》회사의 자산을 차압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으며 에스또니야, 라뜨비야, 리뜨바, 뽈스까는 9월 19일부터 로씨야공민들의 자국입국을 완전히 금지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 ... ...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