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학대범죄가 란무하는 미국사회

세상에서 가장 순결한 감정은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이다.

그러나 자식들이 부모들에게 시끄러운 존재, 부담으로 간주되고 지어 억울한 생죽음까지 당하고있는 곳이 다름아닌 《인권의 등대》를 표방하는 미국이다.

얼마전 미국의 오하이오주에서 한 남성이 1살난 자기 아들을 무려 5시간동안이나 승용차에 가두어놓아 어린이가 질식되여 사망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 ... 더보기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제재를 강도높이 비난

얼마전 뿌찐 로씨야대통령은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진행된 제7차 동방경제연단 전원회의에 참가하여 연설하였다.

연설에서 그는 이번 연단이 세계경제상황을 재평가하고 세계경제에서의 기본추이와 위험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수 있는 좋은 기회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지난해에 진행된 동방경제연단은 코로나비루스전염병상황이 어느정도 완화된 후에 진행되였다. 그때 절대다수의 전문가들은 방역제한조치들이 해제되면 세계에서 기업활동이 재개되여 정상상태에로 돌아갈것이라는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 ... ... 더보기

국제사회를 위협하는 미국의 총기류범죄

지난 7일 도이췰란드의 한 웨브싸이트는 미국의 무력한 총기류통제가 국내에서 대규모적인 총격범죄를 야기시킬뿐 아니라 주변나라들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있다는 기사를 게재하였다.

기사는 밀수업자들이 해마다 25만정의 총기류를 메히꼬에 끌어들이고있으며 카나다에서도 이와 류사한 상황이 조성되고있다고 하면서 카나다에 있는 권총의 85%가 미국산이라고 까밝힌 여러 대중보도수단들의 보도내용을 전하였다.

그러면서 메히꼬정부가 범죄에 리용되는 총기류들을 생산하는 미국의 총기류제작업체들에 책임을 지우기 위해 마싸츄세쯔주에서 100억US$의 배상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지만 미국에는 총기류제작업체들에 형벌을 가할수 있는 법이 없는것으로 하여 소송에서 이길 가능성은 거의나 없다고 개탄하였다.... ... ... 더보기

끝이 보이지 않는 외교적마찰

우크라이나사태를 둘러싼 로씨야와 미국, 서방사이의 정치군사적대결이 격화되고있는 속에 외교분야에서도 대립과 마찰이 가라앉지 않고있다.

미국과 서방은 우크라이나사태발생이후 로씨야의 대외적영상을 훼손시키고 국제적으로 고립시키려는 목적밑에 400여명의 로씨야외교관들을 무리로 추방하였으며 최근에는 정부고위인물들과 기관, 국영기업들뿐 아니라 개별적인 회사들과 공민들에게까지 자산차압, 입국금지, 사증발급중지와 같은 각종 제재조치들을 계속 취하고있다.

얼마전 미국은 자국내에 있는 로씨야 《루꼬일》회사의 자산을 차압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으며 에스또니야, 라뜨비야, 리뜨바, 뽈스까는 9월 19일부터 로씨야공민들의 자국입국을 완전히 금지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 ... ... 더보기

세계제패유지를 위한 미국의 《반테로전》

얼마전 중국의 신화통신은 9.11사건이 발생한지 21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반테로〉의 미명하에 전쟁을 일으켜 세계에 재난을 가져다준 미국》이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미국의 《반테로전》이 테로를 근원적으로 제거하지 못하였을뿐더러 오히려 엄중한 민간인사상자발생과 커다란 인도주의재난, 계속되는 사회적불안정과 환경파괴라는 쓰라린 결과만을 초래하는 등 세계로 하여금 참혹한 대가를 치르게 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 21년간 미국이 《반테로》의 미명하에 일으킨 전쟁과 군사행동은 아프가니스탄으로부터 이라크, 파키스탄, 수리아, 예멘 등에로 확대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