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시도를 비난

최근 로씨야안전리사회 부위원장 메드베제브는 프랑스 LCI TV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을 위시로 한 나토성원국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지원에 매여달리면서 로씨야를 반대하는 《대리전쟁》에 몰두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또한 미국과 서방이 신속기동다련장로케트 《HIMARS》를 비롯한 각종 공격무기들을 우크라이나에 넘겨주면서 분쟁을 격화시키기 위해 책동하고있다고 까밝혔다.

이에 앞서 외무성 부상 럅꼬브도 《이즈베스찌야》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나토성원국들이 로씨야의 《붉은 선》을 무시하고 우크라이나에서 로씨야와의 대결에 가담하면서 직접적인 무장충돌을 포함한 파괴적인 로선을 추구하고있다, 이것은 앞으로 핵대국들사이의 군사적충돌에 이르기까지 정세악화를 가져오게 될것이다고 경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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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언론 원숭이천연두비루스감염자수가 세계 첫자리를 차지하고있는 미국의 정치제도를 비난

중국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신형코로나비루스방역에서 실패한 미국에서 최근 원숭이천연두비루스감염자가 지속적으로 증가되여 8월 24일 현재 1만 6 603명을 기록함으로써 세계적으로 원숭이천연두비루스감염자가 제일 많은 나라로 되였다고 한다.

중국신문 《챠이나 데일리》는 론평을 발표하여 미국이 신형코로나비루스에 이어 원숭이천연두비루스전파에 대한 대응에서 실패한것은 미국의 정치제도가 병들어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폭로하였다.

미국에서 권력자들은 초당파적싸움에 지나치게 몰두하고있으며 인민들의 복리를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수립과 그 리행에는 관심조차 돌리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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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격화시키고있는 미국의 행위를 규탄

최근 로씨야에서 조선반도와 지역정세격화의 주범인 미국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지난 8월 22일 로씨야안전리사회 서기장은 로씨야 및 아세안국가 고위대표들의 화상토론회에서 조선반도주변에 전략무기들을 배비하려는 미국의 행동은 지역정세를 보다 악화시키게 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미국의 도발이 아시아태평양지역정세의 불안정성을 증대시킬뿐 아니라 무력충돌을 일으킬수 있으며 《쿼드》, 《오커스》를 비롯한 새로운 동맹형성, 지역내 동맹국들에 대한 첨단무기납입과 같은 미국의 행동들은 지역의 안보구도를 파괴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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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자주, 단결과 협조는 쁠럭불가담운동의 근본리념이다

9월 1일은 쁠럭불가담운동의 날이다.

쁠럭불가담운동은 1961년 9월 1일 새로 독립한 나라들이 지배주의자들의 침략과 지배책동으로부터 민족적독립을 고수하고 자주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하여 호상협조와 단결을 강화할 목적밑에 창설되였다.

반제자주를 자기의 리념으로 하고 그 어떤 쁠럭에도 가담하지 않는것을 근본원칙으로 하고있는 쁠럭불가담운동은 창립후 온갖 형태의 지배와 예속, 침략과 전쟁을 반대하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투쟁하여왔으며 이 과정에 운동의 국제적영향력은 부단히 강화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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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암울한 미래

미국각지에서 청소년들에 의한 총기류범죄률이 높아지고있는 가운데 구타와 강탈을 비롯한 폭력범죄사건들도 잇달으고있어 미국사회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최근에만도 루이지아나주에서 10대의 소년과 소녀 3명이 73살난 녀성이 탄 승용차를 강탈하고 도주하면서 녀성이 사망하게 한 사건, 쌘프랜씨스코시에서 10대의 소년 4명이 70살난 아시아계녀성을 대상으로 구타와 강도질을 감행한 사건, 알라바마주에서 9살난 소녀가 4살난 남동생을 때려죽인 사건 등 폭력범죄사건들은 인간증오사상에 물젖은 미국청소년들의 정신상태가 어느정도인가를 단면적으로 보여주고있다.

이러한 실태는 지난 3월에 진행된 여론조사결과 미국에서 10대 청소년들의 40%가 비관과 절망감에 빠져 생의 활력을 잃고있으며 20%가 자살할 생각까지 한바 있다고 한것을 통해서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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