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반인륜적범죄를 단죄하는 정의의 목소리

21일 꾸바외무상 브루노 로드리게스 빠릴랴가 유엔총회 제77차회의 일반정책연설에서 60년이상 지속되고있는 미국의 잔인하고 일방적인 반꾸바경제, 무역 및 금융봉쇄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그는 미국의 반꾸바봉쇄를 반대하는 결의가 유엔총회에서 처음으로 채택된 때로부터 30년이 지났으나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요구에 역행하여 미국의 봉쇄는 철회되기는커녕 지속되고있을뿐 아니라 오히려 한층 더 악랄해지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너무나도 응당한 격분의 표시이다.... ... ... 더보기

날로 격화되고있는 에네르기전쟁

최근 세계적인 에네르기위기상황이 날로 악화되고있는 속에서도 미국과 서방은 로씨야의 원유 및 천연가스분야에 대한 제재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

얼마전 G7성원국들이 로씨야의 전쟁자금줄을 차단한다는 미명하에 로씨야산원유의 수입가격을 1bbl당 60US$계선에서 제한하기로 합의한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서방나라들은 그것도 성차지 않아 로씨야산원유의 주요수입국들인 중국과 인디아도 이에 합세하라는 강압적인 요구를 들이대고있다.... ... ... 더보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교란하는 미국의 무기판매책동

최근 미국이 사우디 아라비아와 아랍추장국련방에 판매하는 미국산군사장비들이 민간인살해에 리용되고있다는 자료가 제기되여 국제적인 비난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지난 7일과 8일 미국의 《뉴욕 타임스》와 CBS방송은 미국이 2015~2020년 사우디 아라비아와 아랍추장국련방에 판매한 546억US$에 달하는 군사장비들의 사용을 제대로 감독, 통제하지 못하여 적지 않은 민간인사상자를 냈다고 보도하였다.

언론들은 미국산전투기들이 장례식이 한창이던 한 마을을 폭격하여 140명이상의 민간인들을 살해하였으며 야외실습을 하러 가던 학생들이 탄 뻐스를 폭격하여 44명의 학생들을 사살하였다고 하면서 이로 하여 예멘에서만도 15만명이상의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까밝혔다.... ... ... 더보기

중국 미국의 가증되는 대만지원책동을 강력히 규탄

지난 8월 국회 하원 의장 펠로씨를 비롯한 미고위정객들의 련이은 대만행각과 미군함선들의 대만해협통과로 지역정세가 날로 팽팽해지고있는 가운데 최근 미국정부는 또다시 대만에 대한 11억US$분의 무기판매를 승인하였다.

이것은 바이든행정부가 집권한 후 6번째로 승인한 규모가 가장 큰 무기판매로 된다.

얼마전에는 미국회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수십억US$의 안보원조를 비롯하여 대만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일데 관한 《2022대만정책법안》이 통과되였다.... ... ... 더보기

미국내 이주민들의 렬악한 인권실태

얼마전 미국무성이 《2023회계년도 피난민수용제안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미국으로 오는 피난민들이 《진정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유하고있는것처럼 진실을 외곡하였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메히꼬국경지역에서 인신매매업자들의 유혹에 빠져 《부귀영화》를 꿈꾸며 미국으로 들어오려던 2 980여명의 이주민들이 목숨을 잃은 사실은 미국내 이주민들의 렬악한 생활형편과 인권상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실례이다.

미국은 메히꼬와의 국경지역에 격리장벽을 건설하고 무력을 동원하여 이주민들을 쫓아내고있으며 각종 수용소들과 구류소들을 차려놓고 그들을 감금하고있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