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범죄의 대명사 - 미국

최근 미국에서 세인을 경악케 하는 각종 범죄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국제사회의 우려를 증폭시키고있다.

1월 13일 미국잡지 《뉴스위크》는 지난해 12월 26일 텍사스주에서 10대의 어린이들이 총격사건으로 사망한데 이어 지난 11일 16살난 소녀가 집밖을 거닐다가 지나가는 차에서 발사된 총탄에 맞아 즉사하였다고 보도하였다.

그런가 하면 1월 15일 위스콘신주에서는 8살난 소녀가 어느 한 남성이 부주의로 발사한 총에 맞아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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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한 인간증오

새해벽두부터 미국에서 인간증오감정에 의해 유발된 범죄행위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

미국 폭스 뉴스에 의하면 지난 1월 15일 뉴욕시 지하철도에서는 한 괴한이 역홈에서 전동차를 기다리고있던 한 아시아계녀성을 전동차가 역에 들어서는 순간에 철길로 밀쳐버려 사망시키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말에는 뉴욕시에서 길가던 한 아시아계남성이 뒤에서 가해진 백인남성의 공격으로 병원에 실려가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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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유린을 일삼는 《인권수호자》

최근 어느 한 미국언론은 1951년 12월 미국민권운동지도자가 미국이 1945년~1951년에 감행한 흑인학살 및 학대사건기록과 함께 미국의 인종멸살을 고소하는 청원서를 유엔총회에 제출하였다고 공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력사적으로 미국이 인디안들의 인권을 침해하고 인종멸살을 감행하였다고 하면서 청원서에 언급된 미국의 인종주의문제가 오늘까지 해결되지 않고 더욱 심각해지고있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인종차별의 악성유전자가 여전히 미국의 피속에 흐르고있으므로 미국정부는 응당 뼈를 깎아서라도 독을 뽑겠다는 용기를 지니고 사회에 깊숙이 뿌리박힌 인종차별의 악성종양을 철저히 제거해야 한다고 대변인은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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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고발은 계속된다

미국의 비인간적이며 반인륜적인 어린이인권침해행위가 또다시 세상에 폭로되여 세인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최근 단마르크의 국가TV 및 라지오방송은 미중앙정보국이 1960년대초 311명의 단마르크어린이들에 대한 비밀인체실험에 자금을 지원한 사실을 폭로하는 기록영화를 방영하였다.

인체실험을 강요당한 피해자들중의 한 사람인 영화제작자는 영화에서 미중앙정보국이 자신을 비롯한 어린이들의 팔과 다리, 심장부위에 전극들을 붙이고 강제로 소음을 듣게 함으로써 형언할수 없는 정신육체적인 피해를 강요한데 대하여 만천하에 고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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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길수 없는 평화파괴자의 추악한 정체

최근 미국이 나토동맹국들과 함께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지원에 열을 올리면서 가뜩이나 긴장한 지역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최근 로씨야와 미국은 우크라이나문제와 안전담보제공문제를 둘러싸고 첨예하게 대치되여있다.

미국은 법률적인 안전담보를 제공할데 대한 로씨야의 요구를 무시하고 로씨야의 《우크라이나침공설》을 집요하게 내돌리면서 반로씨야대결분위기를 고취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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