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불능의 악성종양 - 미국의 인신매매행위

아마도 이 세상에 미국처럼 《인권》문제와 관련하여 그토록 《걱정》이 많고 그 해결을 위해 《극성》을 부리는 나라는 없을것이다.

미국은 해마다 《인신매매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면서 세계 거의 모든 나라들의 《인신매매실태》를 제멋대로 평가하고있으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다른 나라들의 《인신매매》와 《강제로동》에 대해 곧잘 입에 올리고있다.

최근에는 미국무장관이 직접 나서서 《인신매매》문제를 가지고 자주적인 국가들을 걸고들며 《효과적인 압박》을 가할수 있는 방도를 찾아야 한다고 떠들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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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외무성 부상 미국이 제재압박으로 조선을 굴복시킬수 없다고 언급

최근 로씨야외무성 부상 모르굴로브는 따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제도교체를 노리고 조선의 무조건적이며 일방적인 무장해제를 위한 회담을 추구한다면 그 어떤 대화도 이루어질수 없다, 워싱톤은 겉으로는 폭넓은 대화의 문이 열려있다고 말하고있지만 평양에 화답하는 실천적조치들로 이를 증명해보이지 않고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만일 미국이 제재압박으로 조선을 굴복시킬수 있다는 타산밑에 오바마시기의 《전략적인내》정책에로 돌아간다면 지역의 긴장격화와 군비경쟁만 초래할것이라고 강조하고 미국측에 빈말공부만 하던 시기는 지나갔으며 구체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한다면 조선반도는 또다시 매우 위험한 사태의 진원지가 될것이라는데 대해 경고한다고 언명하였다.

미국은 말로만 외교와 대화에 대하여 떠들지 말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여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경고를 새겨들어야 할것이다.(끝)

미국의 변함없는 대로씨야압박정책

최근 로씨야와 미국이 안보문제를 둘러싸고 치렬한 대립과 마찰을 빚어내고있다.

로씨야는 유럽안전협조기구의 헌장과 공동선언들에 밝혀진대로 남의 안전을 희생시키는 대가로 자기의 안전보장을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미국이 나토의 동쪽확대중지를 포함한 안전담보를 제공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나토확대가 동맹선택의 자유에 관한 원칙에 부합되므로 나토의 《문호개방정책》을 절대로 포기할수 없으며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은 이 나라의 자주권에 속하는 문제라고 억지를 부리면서 로씨야의 정당한 요구를 전면거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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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종양의 서식지

오늘 미국에서 성행하고있는 총기류폭력범죄는 대류행전염병방역통제능력의 상실, 마약의 범람, 극도의 인종차별 등 심각한 사회적문제들과 함께 미국인들의 인권을 무참히 유린하는 악성종양으로 되고있다.

미국의 비영리단체가 운영하는 어느 한 인터네트홈페지에 실린 자료에 의하면 2021년 미국에서 한번에 4명이상의 사람들이 사망한 총기류폭력범죄의 발생건수는 691건으로서 2013년이래 최고기록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정기기자회견에서 상기 자료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과연 미국이 표방하는 민주주의는 생명을 무시하는 민주주의란말인가? 과연 미국이 고취하는 자유는 제멋대로 총을 쏘는 자유란 말인가?》라는 의문을 가지게 한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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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제국, 해킹왕초, 비밀절취국으로 악명높은 미국

미국이 새해벽두부터 우리의 《가상화페절취》와 다른 나라들에 대한 《싸이버공격》설을 여론화하면서 부산을 피우고있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체질적거부감이 골수에 찬 미국만이 고안해낼수 있는 《창작품》이다.

오래전부터 싸이버공간을 저들의 독점적지배권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무대로 확정한 미국은 방대한 싸이버력량과 수단들을 갖추어놓고 자기의 적수들은 물론 동맹국들에 대한 싸이버공격을 거리낌없이 감행하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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