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의 정치인들과 전문가들속에서는 우크라이나문제를 비롯한 유럽안보와 관련하여 진행된 로씨야와 미국사이의 협상들에 유럽동맹이 참가하지 못한데 대한 불만의 목소리와 함께 안보분야의 의존도를 줄이고 유럽안보를 자체로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들이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다.
유럽동맹 외교 및 안보정책담당 고위대표는 유럽안보를 결정하는 협상에서 유럽동맹이 구경군으로 될수 없다고 하면서 현 정세는 동맹으로 하여금 경제통합체로서의 《유연한 영향력》이 아니라 정치안보문제들에도 직접 관여할수 있는 《지정학적인 강한 영향력》을 가져야 한다는것을 상기시켜준다고 하였다.
에스빠냐외무상은 유럽은 자기의 리해관계가 무엇이고 직면한 도전들은 무엇인지 스스로 결정해야 하며 유럽의 운명을 자기 손에 쥐여야 한다고 하면서 유럽이 전략적독자성을 향해 전진해야 한다고 하였다.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