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주대있게 처신해야 한다

얼마전 영국내무성 안보 및 국경담당 부상이 텔레그라프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나라가 중국, 로씨야, 이란과 함께 영국의 안보에 위협을 주는 《4대적대국》중의 하나라고 력설하였다.

이것은 력대 영국정부관리들의 판에 박힌 언행의 연장으로서 별로 새로운것은 아니지만 이를 통해 우리에 대한 영국의 완전한 무지와 극도의 편견, 적대감으로 인한 피해망상증이 어느 정도에 이르렀는가를 다시금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2017년 영국내무성 부상이 자국내 의료시설들에서 일어난 특대형싸이버해킹사건을 무턱대고 우리와 련결시켰는가 하면 국방상은 런던이 미국의 로스안젤스보다 평양의 미싸일사정권안에 더 가까이 놓여있다고 하면서 《런던위협설》까지 들고나왔다.... ... ... 더보기

미국은 그 누구를 시비할 자격조차 없는 인신매매왕국

최근 미국이 우리 나라와 중국, 로씨야, 꾸바, 수리아를 비롯한 반미적인 나라들을 《인신매매국가》라고 걸고들었다.

인신매매를 론하기에 앞서 터무니없이 남을 헐뜯기 좋아하는 미국의 정치인들에게 장편력사소설 《뿌리》를 읽어보았는가고 묻고싶다.

1976년에 창작되여 미국흑인문학의 성과작으로 널리 알려진 소설은 원주민전멸과 흑인노예무역으로 피묻은 과거가 곧 미국사회의 력사적뿌리라는것을 사료적으로 깊이있게 보여주고있다.... ... ... 더보기

미국식《민주주의》의 기초 - 인종차별

최근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주의 어느 한 고등학교의 15살난 흑인학생이 자기가 학교에서 당하고있는 인종차별행위에 대해 폭로하였다.

그는 두려움때문에 자기들이 당하고있는 인종차별행위들에 대해 아무말도 못하고있는 많은 흑인학생들을 위하여 스스로 나섰다고 하면서 하지만 이를 폭로한다고 하여 실제적으로 어떤 공식적인 대책이 취해지겠는지는 기약할수 없다고 하였다.

그가 폭로한데 의하면 백인학생들은 흑인학생들에게 바닥에 던져놓은 목화를 주으라고 요구하거나 교원들앞에서까지 인종적으로 멸시하면서 호칭하고있으며 지어는 백인으로 다시 태여날수도 있으니 죽으라고 하였다고 한다.... ... ... 더보기

세계제패현훈증에 빠져있는 미국

얼마전 로씨야가 령공개방조약에서 정식 탈퇴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2020년 5월 미국은 로씨야의 위반행위를 거들면서 령공개방조약탈퇴결정을 선포하고 그해 11월 조약에서 정식 탈퇴하였다.

이에 대응하여 로씨야는 지난해 6월 18일 령공개방조약파기에 관한 국내법의 효력을 발생시켰으며 조약의 해당 조항에 따라 그로부터 6개월후인 지난 12월 18일 조약에서 정식 탈퇴하게 된것이다.... ... ... 더보기

중국 홍콩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 강력히 배격

지난해 12월 19일 홍콩특별행정구 제7기 립법회선거가 진행되였다.

이번 립법회선거는 지난해 3월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홍콩에서의 선거제도를 개선완비할데 대한 결정이 채택된후 진행된 첫 선거이다.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은 백서를 발표하여 홍콩의 민주주의발전이 다시 정상적인 궤도에 올라섰으며 이번 선거가 홍콩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보장하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고 지적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