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영국내무성 안보 및 국경담당 부상이 텔레그라프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나라가 중국, 로씨야, 이란과 함께 영국의 안보에 위협을 주는 《4대적대국》중의 하나라고 력설하였다.
이것은 력대 영국정부관리들의 판에 박힌 언행의 연장으로서 별로 새로운것은 아니지만 이를 통해 우리에 대한 영국의 완전한 무지와 극도의 편견, 적대감으로 인한 피해망상증이 어느 정도에 이르렀는가를 다시금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2017년 영국내무성 부상이 자국내 의료시설들에서 일어난 특대형싸이버해킹사건을 무턱대고 우리와 련결시켰는가 하면 국방상은 런던이 미국의 로스안젤스보다 평양의 미싸일사정권안에 더 가까이 놓여있다고 하면서 《런던위협설》까지 들고나왔다.... ... ...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