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세기 90년대는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사회주의적책동이 그 어느때보다 악랄해지던 시기였다.
사태의 진상을 바로 보지 못한 진보적정당들과 인민들속에서는 혼란과 동요가 일어났다.
사회주의좌절은 결코 리념이 잘못되였거나 인민대중의 혁명성이 부족해서가 아니였다. 사회주의위업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주는
지난 세기 90년대는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사회주의적책동이 그 어느때보다 악랄해지던 시기였다.
사태의 진상을 바로 보지 못한 진보적정당들과 인민들속에서는 혼란과 동요가 일어났다.
사회주의좌절은 결코 리념이 잘못되였거나 인민대중의 혁명성이 부족해서가 아니였다. 사회주의위업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주는
최근 유럽동맹이 또다시 대로씨야제재를 발표한것을 계기로 로씨야와 유럽동맹사이의 대립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있다.
13일 브류쎌에서 진행된 유럽동맹외무상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 수리아, 리비아 등 일부 나라들의 불안정을 초래하고 인권을 침해한데 책임이 있는 로씨야사영군수회사 《와그너》와 련관되였다는 리유로 8명의 로씨야공민과 3개의 로씨야기업에 대한 제재결정이 채택되였다.
이에 대해 로씨야외무성대변인은 이 나라들의 상황이 악화된 원인은 로씨야사영군수회사가 아니라 바로 서방의 《민주주의수출》에 있으며 유럽동맹이 저들의 대외정책적오유를 인정할 대신 또다시 비법적인 제재도구를 리용하면서 국제법을 란폭하게 위반하고있다고 신랄히 비난하였다.... ... ... 더보기
최근 미국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속에서 나타나고있는 비정상적인 정신상태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당국의 처사에 대한 사람들의 우려가 높아지고있다고 한다.
미시간주에서 15살난 남학생이 학교에서 총을 마구 쏘아대여 4명의 학생들을 죽이고 7명을 부상시킨 사건이 발생한지 며칠만에 위스콘신주에서는 14살난 소년이 87살의 녀성을 성폭행한 다음 칼로 위협하면서 그의 승용차를 빼앗아타고 도주하다가 체포되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미국사회를 떠들썩하게 하였다.
12월 17일에는 사회교제응용프로그람을 통해 학교생활이 싫증났으며 총으로 학교를 들부시겠다는 협박메쎄지가 공개되여 전국적으로 많은 학교들이 급기야 문을 닫거나 경찰들의 감시하에 초긴장상태에서 수업을 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고 한다.... ... ... 더보기
미국은 입만 벌리면 《테로문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며 《테로재판관》이나 되는듯이 행세하고있다.
국가형성의 피비린 자취를 보아도, 해외팽창을 위한 식민지쟁탈전의 전 과정을 보아도 미국이야말로 살륙과 파괴, 략탈을 유일한 생존방식으로 삼고있는 테로의 온상, 테로의 왕초이다.
일찌기 미국의 제6대 대통령 죤 퀸씨 아담즈는 《무지막지한 인디안과 검둥이무리를 다루는데는 테로가 아주 효과적이다.》고 력설하면서 인디안들에 대한 테로를 공개적으로 부추겼으며 미국의 반인륜적인 테로행위로 말미암아 1492년에 500만명이였던 인디안수는 20세기초에 25만명으로 급속히 감소되였다.... ... ... 더보기
지난 8월 29일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단행한 무인기공격으로 10명의 무고한 민간인들이 살해되였다는 미국언론보도가 발표되자 국제사회는 이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있는자들을 엄하게 처벌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사건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국제적여론이 고조되고 증거자료들이 련이어 드러나자 미군부는 무인기공격으로 민간인들이 살해되였다는것을 인정하면서 피해자측에 위문금을 지불하겠다는것을 발표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중국의 《환구시보》는 미국이 위문금을 지불하겠다고 제안하였지만 이것은 명백히 진심이라기보다 실리주의에 기초한것이다, 피해자측의 가족과 친척들에게 직접 사과할 생각이 없는 미국은 이 사건을 위문금을 지불하는 형식으로 모호하게 처리함으로써 책임을 회피하려 한다고 지적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