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치》의 탈을 쓴 범죄집단

미국에서는 정의와 공정성을 기본사명으로 하는 사법기관들에서까지 중세기적인 고문과 인권유린행위들이 공공연히 자행되여 사회적불안과 공포를 더해주고있다.

지난 11월 17일 《워싱톤 포스트》는 2018년 애틀란타에서 어느 한 건물에 돌을 던졌다는 리유로 체포되여 독감방에 감금되였던 30대의 남성이 야만적인 고문에 의해 살해된 사실을 전하였다.

당시 6명의 간수들은 그에게 달려들어 라체상태로 만든 다음 쓰러뜨리고 얼굴을 마구 구타하였으며 지어는 그의 생식기와 홍문에까지 전기충격기를 들이밀고 얼굴에 고추가루와 물총을 쏘아대는 짐승도 낯을 붉힐 말세기적고문을 들이댔다고 한다.

... ... ... 더보기

수업종소리보다 살륙의 총성이 더 큰 미국의 교정들

미국의 학교들에서 수업을 알리는 종소리보다 살륙의 총성이 더 높이 울려 사람들을 불안케 하고있다.

2018년 2월 14일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류범죄로 17명이 사망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한것을 계기로 미국에서 총기류규제법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지만 총기류범죄는 계속 늘어나고있다.

지난 10월 6일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시에 있는 어느 한 고등학교의 한 교실에서 학생들이 몸싸움을 벌리던중 18살난 한 학생이 총을 란사하여 4명을 부상시키고 승용차로 도주한 후 경찰에 체포되였으며 12일에는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하였다.

... ... ... 더보기

민주주의는 결코 내정간섭의 수단이 아니다

최근 미국이 《민주주의를 위한 세계수뇌자회의》를 소집하는것과 관련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서 민주주의기준에 대한 분분한 론의가 진행되고있다.

세계의 많은 정치가들과 전문가들속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은 없으며 인민대중이 광범하게 정치에 참여하는가, 인민들의 요구에 만족되는가 하는것이 기본이라는 주장이 높아가고있다.

이것은 미국식《민주주의》수출이 몰아온 참담한 후과를 겪으면서 국제사회가 민주주의에 대한 옳은 인식을 가지기 시작하였다는것을 보여준다.

... ... ... 더보기

미국식《민주주의》는 근로인민대중을 기만하는 가짜민주주의

얼마전 어느 한 학자는 만약 맑스가 아직 살아있다면 혹은 진정한 맑스주의자가 있다면 미국의 정치제도에 대해 고찰하게 될것이며 절대로 미국의 정치제도를 민주주의제도로 인정하지 않을것이라고 하였다.

서방의 정치가들과 그 대변자들에 의하여 민주주의의 본질이 심히 외곡되고있는 현 국제정치계의 실태를 그대로 투시한 타당한 주장이라고 할수 있다.

어원적으로 볼 때 《평민의 지배》를 의미하는 민주주의는 근로인민대중의 의사를 집대성한 정치로서 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한 정치는 진짜민주주의이며 소수 특권층의 리익을 대변하는 정치는 가짜민주주의이다.

... ... ... 더보기

중국외교부 대변인 체육을 정치화하는 미국의 행위 규탄

지난 7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신강에서의 《종족멸살》 등 인권문제를 구실로 2022년베이징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대한 《외교적보이코트》를 선포한 미국의 처사를 강력히 규탄배격하였다.

대변인은 《종족멸살》에 대해 말한다면 미국력사에 존재하는 인디안원주민들을 대상으로 감행된 범죄가 바로 진짜 종족멸살행위이다, 미국은 이데올로기적인 편견으로부터 거짓말과 요언을 퍼뜨리며 베이징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방해하려고 시도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이 초청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정부관계자들의 경기대회참가여부를 신강인권문제와 련결시키려 하는것은 완전히 흑백을 전도하고 자기 잘못만 더 크게 만들며 자기도 남도 다같이 속이는 일이다, 미국의 정치적기도는 민심을 얻을수 없으며 실패를 면치 못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