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미국의 새로운 대조선《제재》조치는 조선반도정세의 긴장만을 격화시킬뿐이라고 강조

14일 왕의 중국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최근 미국이 새로운 대조선《제재》조치를 취한것과 관련하여 홍콩봉황위성TV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였다.

그는 미국의 제재는 조선반도정세의 긴장만을 격화시킬뿐 정세안정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문제를 해결할수 없을뿐 아니라 새로운 문제거리를 산생시킬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미국이 전제조건없는 대화를 운운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그는 미국이 진정으로 조선반도문제를 해결하려면 조선의 주요관심사에 긍정적으로 호응하여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 ... 더보기

령토문제를 놓고 지속되는 마찰

지난해 12월 일본당국이 도꾜에서 남부꾸릴렬도의 령유권을 주장하는 전시회를 벌려놓고 혹가이도의 주변수역에서 미국과 공동해상군사연습을 진행한데 대해 로씨야가 강한 경계심을 표시하고있다.

로씨야외무성대변인은 이번 전시회에 일본이 남부꾸릴렬도에 대한 령토청구를 포기한 쌘프랜씨스코강화조약과 이 섬들에 대한 로씨야의 령유권을 고착시킨 유엔헌장이 전시되지 않은데 주목하면서 이것은 명백히 로씨야에 대한 도발행위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또한 혹가이도에서 진행된 일미해상군사연습이 원동지역의 안전에 대한 심각한 도전으로, 잠재적인 위협으로 되며 로씨야는 자국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러한 행위들을 예리하게 주시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 ... 더보기

패륜패덕이 살판치는 미국사회

신형코로나비루스사태가 지속되면서 미국특유의 패륜패덕이 적라라하게 드러나고있는 속에 로인들을 상대로 한 학대 및 사기행위까지 만연하여 사람들의 불안을 자아내고있다.

최근 《월 스트리트 져널》을 비롯한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2021년 1~9월 로인들에 대한 학대건수가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두배이상 늘어났다고 폭로하였다.

미국의 예일종합대학도 2020년 4~5월 로인 5명중 1명이상이 신체상학대를 받았다고 하면서 로인들에 대한 학대행위가 전염병사태이전에 비해 83.6% 증가하였다고 주장하였다.... ... ... 더보기

중국인권연구회 미국의 인권정치화행위를 비난하는 연구보고서 발표

최근 중국인권연구회가 《훌륭한 인권관리의 기초를 파괴하는 미국의 인권정치화행위》라는 제목의 연구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는 미국이 자기의 정치적리익과 세계의 패권적지위를 수호하기 위해 인권문제를 정치화하고 선택성과 이중기준, 일방적인 강제조치 등의 수단을 리용하였다고 까밝혔다.

또한 미국이 인권을 구실로 다른 나라 내정에 간섭하고 심지어 주권국가를 침략함으로써 도처에서 전쟁의 불길이 타번지고 사회적동란이 초래되였으며 민생이 도탄에 빠져 새로운 인권재난들을 산생시켰다고 지적하였다.... ... ... 더보기

폭력문화의 희생물이 된 소녀

미국에서 지난해말 성탄절과 새해명절을 계기로 살륙의 총성이 그칠사이 없이 울려퍼져 사회적불안을 증대시켰다.

12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안젤스시의 어느 한 상점에서 경찰이 여러명의 녀성들에게 폭행을 가하던 한 범죄자를 향해 쏜 총탄이 14살난 무고한 소녀를 명중하여 사망하게 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칠레에서 온 소녀는 미국시민이 되기 위해 한창 영어를 배우고있던중이였다고 한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