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전략적불안정을 고조시키는 미국의 중거리미싸일배비기도

국제안보문제평론가 정민이 12일에 발표한 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전략적불안정을 고조시키는 미국의 중거리미싸일배비기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전지구적인 군사적제패실현에 몰두하고있는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새로운 군사적도박판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얼마전 미태평양륙군사령관은 중국군대가 군사적수단사용에서 무책임한 길을 걷고있다고 하면서 미군이 대중국억제를 위해 올해말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새로운 중거리미싸일을 전개할것을 계획하고있다고 떠벌이였다.... ... ... 더보기

중국 홍콩문제에 대한 미국의 간섭행위 배격

얼마전 미국주재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미국무성이 《홍콩정책법에 관한 보고》를 발표하고 미국무장관이 이와 관련한 성명을 발표한데 대해 견결히 반대하는 립장을 밝혔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홍콩은 중국의 특별행정구이고 홍콩문제는 중국의 내정에 속하므로 그 어느 나라도 이에 간섭할 권리가 없다.... ... ... 더보기

인디아 미국의 내정간섭행위 강력히 배격

최근 인디아가 미국의 오만무례한 내정간섭행위를 강력히 배격하고있다.

얼마전 인디아사법당국이 델리주 수상을 주류판매법위반행위로 체포한것과 관련하여 미국무성 대변인은 3월 23일과 27일 기자회견시 《공정하고 투명하며 시기적절한 법적절차》가 이루어지도록 추동할것이며 그 누구도 이에 대해 반대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제넘는 주장을 늘어놓았다.

이와 관련하여 3월 24일 인디아외무성은 자국주재 미국대사관 관계인물을 호출하여 미국무성 대변인의 발언에 항의하면서 외교에서는 다른 나라들의 주권과 내정이 존중되여야 하며 비방중상은 불필요하다고 반박하였다.... ... ... 더보기

중국외교부 대변인 《국가안전수호조례》에 대한 미국 등의 비난을 배격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과 일본 등이 홍콩에서 채택된 《국가안전수호조례》를 비난한것과 관련하여 강한 불만과 반대립장을 표시하였다.

대변인은 홍콩특별행정구 립법회가 만장일치로 채택한 《국가안전수호조례》는 국가안전수호와 관련한 헌법에 규제된 특별행정구의 책임을 더욱 리행하고 홍콩의 발전을 위한 안전기초를 더욱 공고히 하는것으로서 새시대 새로운 로정의 《한 나라, 두 제도》사업발전과정에서 중요한 리정표적의의를 가진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안전은 발전의 전제이며 법치는 번영의 초석이다.... ... ... 더보기

로씨야 우크라이나에 대한 프랑스의 무력파병시도에 강경대응할것이라고 경고

우크라이나사태를 기화로 로씨야와 미국, 서방사이의 정치군사적대결이 날로 첨예화되고있는 속에 최근 로씨야가 우크라이나에 무력을 파병하려는 프랑스의 시도를 강하게 문제시하면서 강경대응할 립장을 천명하였다.

얼마전 메드베제브 안전리사회 부의장과 뻬스꼬브 대통령공보관은 만일 우크라이나에 프랑스군이 파병된다면 그것을 은페하기 어려울것이며 우크라이나에 프랑스군이 출현하는 경우 그들을 소멸하는것은 로씨야무력의 영예로운 임무로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그루슈꼬 외무성부상은 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와의 인터뷰시 우크라이나에 대한 프랑스의 무력파견시도를 론평하면서 우리는 그 누구에게도 우리의 강경보복의지를 경험삼아 시험해볼것을 권고하지 않는다고 언명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