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은 언제나 승리할것이라고 인디아인사 강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9돐에 즈음하여 인디아공산당(맑스주의) 중앙위원회 위원 하리싱 캉이 19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의 혁명철학》이라는 제목의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1964년 6월 19일은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반이신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뜻깊은 날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이끄시는 전기간 당을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으로 건설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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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나라들에서 련발하는 항의시위들

올해에 들어와 전반적인 유럽나라들에서 우크라이나사태의 장기화로 초래되고있는 인플레률상승, 에네르기위기 등 악화된 경제상황을 시급히 안정시킬것을 요구하는 대규모 파업들과 반전시위들이 련발하고있다.

영국에서는 지난 1월 한주일간 지속된 철도로동자들의 파업으로 교통이 마비되고 여기에 보건, 민용항공, 체신부문 근로자들까지 합세하여 인플레률이 지난 40년이래 최고수치에 도달한데 맞게 로임인상을 요구해나선것으로 하여 전국적범위에서 대혼란이 조성되였다고 한다.

2월말 도이췰란드의 베를린에서도 1만여명의 시민들이 반전구호들을 웨치며 항의시위에 떨쳐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정부의 무기지원을 비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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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교부 대변인 해상과 공중에서의 미국의 패권적행위 비난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이 최근 대만해협과 중국남해에서 발생한 중미군함과 군용기들의 조우사건은 중국의 공격성이 날로 더욱 강해진다는것을 실증해준다고 중국을 비난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단호히 배격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사건의 진상은 바로 미국의 군함과 군용기가 불원천리 중국의 집문앞에까지 와서 도발을 걸어온것이며 고집스럽게 중국의 령해, 령공부근에 접근하여 접근정찰을 진행하면서 무력시위를 하였다는것이다.

이것은 항행의 자유를 수호하는것이 아니라 항행의 패권을 추동하는것이고 적라라한 군사적도발행위이며 이와 같은 패권행위야말로 해상과 공중에서의 안전위험성을 조성하는 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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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에 대한 미국의 무기지원행위를 견결히 반대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미행정부가 대만에 5억US$분의 무기를 원조하는 방안을 실행단계에 옮기고 《스팅거》반항공미싸일이 대만에 도착한것과 관련하여 강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립장을 표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미국이 대만에 무기를 제공하는것은 중미사이의 3개공동콤뮤니케 특히 《8.17》콤뮤니케의 규정에 대한 엄중한 위반으로 되고 중국의 내정에 대한 간섭으로 되며 중국의 주권과 안전리익에 대한 침해로 되고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파괴로 된다. 이는 매우 잘못되고 위험한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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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언론이 세계경제를 몰락시키고있는 미국을 비난

최근 중국의 신화통신은 《미국이 자본에 미쳐 세계경제를 어떻게 몰락시키고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난 3월 미국에서 3개의 은행이 파산된것과 때를 같이하여 정부와 기업간의 결탁관계와 특이한 리익강탈정책들에 관한 기사들이 전세계신문들의 1면을 독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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