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창건 76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에서 6일과 8일 경축모임, 꽃바구니진정행사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로씨야련방공산당 아무르주지부위원회와 하바롭스크변강위원회, 로씨야 블라고웨쉔스크
련방공산당 아무르주지부위원회 제2비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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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창건 76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에서 6일과 8일 경축모임, 꽃바구니진정행사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로씨야련방공산당 아무르주지부위원회와 하바롭스크변강위원회, 로씨야 블라고웨쉔스크
련방공산당 아무르주지부위원회 제2비서는
지금도 사람들은 지난해 5월말 미국의 미네소타주에서 40대의 흑인남성 죠지 플로이드가 백인경찰의 무릎에 목이 눌리워 비참한 죽음을 당한데 대해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당시 죠지 플로이드가 남긴 마지막 말인 《숨이 막힌다.》는 반인종주의시위자들의 항거의 웨침으로, 미국의 뿌리깊은 인종주의제도의 실상을 폭로하는 대명사로 끊임없이 울려퍼지고있다.
그런데 플로이드살해사건을 계기로 미국전역에서 반인종주의시위가 발생하였을 당시 뉴욕시 소방국관계자들과 백인경찰들이 흑인들을 멸시하고 조롱하는 전화통보문들을 주고받은 사실이 새롭게 공개되여 사람들을 경악케 하고있다.... ... ... 더보기
반제자주의 불변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하며 세계의 자주화와 국제적정의의 대변자로, 억년드놀지 않는 사회주의성새로서의 강용한 기상을 만방에 떨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성스러운 투쟁사에는 우리 혁명의 시원, 주체의 전통을 안아온 《ㅌ.ㄷ》의 기치가 오늘도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
장장 95돌기의 년륜을 아로새기며 우리 공화국이 오직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으로 력사의 모진 풍파와 시련을 강행돌파하고 사회주의령마루로 승승장구해나가도록 고무추동하는 승리와 영광의 표대 《ㅌ.ㄷ》!
이는 조선혁명의 불패의 상징, 주체혁명위업의 생명선이며 만년초석이다.... ... ... 더보기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답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당신이 조선로동당창건 76돐에 즈음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내준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 ... 더보기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답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총비서동지가 조선로동당창건 76돐에 즈음하여 따뜻한 축하와 축원의 인사를 보내주고 당 제8차대회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우리 당과 인민의 투쟁에 고무와 지지를 표시해준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