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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외무상 수리아 외무 및 이주민상에게 축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수리아아랍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5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리선권동지는 파이쌀 미끄다드 외무 및 이주민상에게 2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훌륭한 친선과 협조의 전통이 년대와 세기를 이어 변함없이 이어지고있다고 하면서 쌍무관계발전을 위한 두 외무성들사이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긴밀해지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뜨거운 사랑이 낳은 빛나는 결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은 우리 조국과 인민에게 있어서 생사존망을 판가리하는 준엄하고 간고한 전쟁이였다.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도 할수 있는 이 전쟁에서 신생조선이 이길것이라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였지만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강대한 침략세력을 때려부시고 승리하는 20세기의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였다.

우리 인민이 이룩한 위대한 승리는 결코 군사적힘에만 의거한것이 아니였다.... ... ... 더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말디브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말디브제도공화국 대통령 이브라힘 모하메드 쏠리흐에게 26일 축전을 보내시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말디브독립 56돐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인민의 이름으로 따뜻한 축하를 보내면서 나라의 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당신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끝)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의 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지금으로부터 28년전인 1993년,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4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 야씨르 아라파트가 7월 26부터 28일까지 우리 나라를 공식방문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우리 인민에 대한 굳은 련대감과 각별한 우의의 정을 안고 우리 나라를 6번째로 방문하는 팔레스티나인민의 친선의 사절인 야씨르 아라파트대통령을 뜨겁게 환대해주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야씨르 아라파트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하시고 그를 위해 오찬도 마련하시였으며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40돐경축 열병식 및 100만 군중시위와 경축야회때에는 자신의 가장 가까운 옆자리에 그의 자리를 정해주시는 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 ... ... 더보기

아세안과의 관계발전에 쌓으신 영구불멸할 업적

올해는 우리 나라의 아세안지역연단가입 21돐, 《동남아시아친선 및 협조조약》가입 13돐이 되는 해이다.

조선과 아세안사이의 관계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이 날들을 맞이할 때마다 우리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동남아시아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의 력사와 전통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군 한다.

일찌기 1950년대부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윁남의 호지명주석과 라오스의 카이손 폼비한주석, 인도네시아의 수카르노대통령, 캄보쟈의 노르돔 시하누크대왕을 비롯한 동남아시아나라 국가 및 정부수반들과 두터운 친분관계를 맺으시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