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국제기구국대표단이 로씨야련방을 방문하였다

김옥경 국제기구국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국제기구국대표단이 1월 28-30일 로씨야련방을 방문하였다.

방문기간 대표단은 로씨야련방 외무성 부상 이고리 모르굴로브를 의례방문하고 외무성의 해당 일군들을 만나 지난해 10월 로씨야련방 외무성 국제기구국대표단의 우리 나라 방문이후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들에서 두 나라가 호상협력과정에 이룩한 성과들과 조로쌍무관계발전을 비롯한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폭넓고 깊이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두 나라사이에 협력을 보다 강화해나가기로 합의하였다.(끝)

꾸바특명전권대사 연회 마련

꾸바혁명승리 60돐에 즈음하여 헤쑤스 델 로스 앙헬레스 아이쎄 쏘똘롱고 주조 꾸바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28일 종합봉사선 《무지개》호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와 조선꾸바단결위원회 위원장인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승두동지, 대외경제상 김영재동지,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 김정숙동지 등과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꾸바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 ... 더보기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 팔레스티나에 대한 지지표시

1월 22일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진행된 팔레스티나문제를 포함한 중동정세와 관련한 공개토론회에서 한 연설에서 최근 이스라엘강점자들이 감행하고있는 정착촌확장책동과 가자지대에 대한 봉쇄, 평화적인 팔레스티나시위자들에 대한 탄압행위를 규탄하면서 빼앗긴 령토를 되찾고 독립국가를 건설하려는 팔레스티나인민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의 비법적인 행위는 령토강탈행위를 추구하고있는 이스라엘을 적극 비호두둔해나서고있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특정한 상임리사국들의 이중기준적인 행태와 결코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특정한 상임리사국들은 한편으로는 《평화수호》를 떠들고 다른 한편으로는 팔레스티나인민에 대한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탄압행위를 비호두둔하며 동부꾸드스의 지위를 변경시켜보려고 오만방자하게 놀아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1967년이전의 국경선에 기초하여 동부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팔레스티나독립국가를 창설하기 위한 요구사항들을 명시한 안전보장리사회결의 제2334호를 포함하여 이스라엘의 정착촌건설의 완전중지와 팔레스티나인민에 대한 류혈적인 탄압만행의 중지를 요구하고 꾸드스의 지위를 변경시키려는 그 어떤 시도도 반대하는 해당 유엔결의들이 철저히 리행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

인디아특명전권대사 연회 마련

공화국의 날에 즈음하여 오틀 말하리 고뜨스르베 주조 인디아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26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승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한만혁, 외무성 부상 리길성을 비롯한 관계일군들과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들이 초대되였다.

인디아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 ... 더보기

베네수엘라볼리바르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베네수엘라볼리바르공화국 인민정권 외무성 아시아, 중동 및 오세안주국 정치조정자를 만났다

리승길 베네수엘라볼리바르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1월 18일 베네수엘라인민정권 외무성 아시아, 중동 및 오세안주국 정치조정자 라우라 쑤아레스를 만났다.

대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신년사에서 천명하신대로 우리 공화국은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에 따라 사회주의나라들과의 단결과 협조를 계속 강화하며 우리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과의 관계를 발전시켜나갈것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의 력사적인 중국방문정형을 상세히 통보하였다.

정치조정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이 볼리바르혁명을 변함없이 지지해주고있는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면서 올해에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보다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 각방으로 노력할것이라고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