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왜 우크라이나사태악화에 그리도 극성인가

우크라이나사태가 날을 따라 더욱 격화되고있다.

리유가 있다.

유럽나라도 아닌 미국이 그 누구보다 열기가 뻗쳐 현 사태를 악화시키는 대규모적인 군사적지원에 광분하고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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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침략의 전주곡

얼마전 일본방위성이 《적기지공격능력》확보를 위해 장거리미싸일을 증강하려는 기도를 드러냈다.

그 내용을 보면 《적기지공격능력》에로의 전용이 가능한 무기를 증산하거나 성능을 향상시킨다는것으로서 상대방의 공격이 미치는 범위의 바깥쪽에서 발사하는 장거리미싸일을 증강하며 현재 900km정도인 《12식 지대함유도탄》의 사거리도 더 늘이겠다는것이다.

이것은 《전수방위》의 허울을 완전히 벗어던지고 선제공격용군사장비들을 뻐젓이 갖추어나가려는 위험천만한 군사대국화책동이며 해외침략의 전주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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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얼룩진 죄악을 덧쌓는 《교과서검정통과》놀음

얼마전 일본정부가 《종군위안부》를 《위안부》로, 《강제련행》을 《동원》으로, 독도를 저들의 《고유의 령토》로 외곡수정한 고등학교교과서들을 검정통과시킴으로써 내외의 강력한 비난을 자아내고있다.

일본제국주의가 대륙침략에 광분하면서 조선과 기타 아시아나라들에서 감행한 조선인강제련행, 일본군성노예범죄가 부정할수 없는 력사적사실이며 뉴른베르그국제군사재판소의 조례와 도꾜국제극동군사재판소의 조례에 해당되는 반인륜적범죄로서 이미 국제사회의 준엄한 판결을 받았다는것은 세계가 공인하는 사실이다.

더우기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범죄에 대하여 1993년 고노담화를 통해 군의 개입과 강제성 및 강박성에 대해 인정하였으며 2000년 도꾜녀성국제전범법정에서도 일본군성노예제에서의 군의 개입과 강제성을 증명하는 객관적사실자료들이 수많이 공개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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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무엇때문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개혁을 들고나오는가

최근 일본수상 기시다는 여러 기회들에 우크라이나사태를 빗대고 새로운 국제질서를 위한 틀거리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개혁해야 한다고 력설하였다.

우크라이나사태가 발생하게 된 근원은 전적으로 다른 나라들에 대한 강권과 전횡을 일삼고있는 미국과 서방의 패권주의정책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마치도 우크라이나사태발생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들의 지나친 거부권행사에 있는것처럼 여론을 오도하면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개혁에 대해 떠들어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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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취역한 《다이게이》호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지난 9일 일본이 《엄혹한 안전보장환경》을 운운하며 해상《자위대》의 최신형잠수함 《다이게이》호를 취역시켰다.

이로써 일본은 《방위계획대강》에 반영된대로 22척의 잠수함을 보유하게 되였다.

이를 두고 외신들은 일본이 이번 신형잠수함취역으로 《적기지공격능력》을 보다 갖추게 되였다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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