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대제를 계기로 군국주의망령을 부르는 일본정객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와 공물봉납놀음이 또다시 벌어졌다.
21일 일본수상 기시다가 전임자들의 방식을 답습하여 야스구니진쟈에 공물을 봉납하였으며 전 수상 아베와 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을 비롯한 군국주의광신자들이 저저마다 몰려가 참배놀음을 벌리였다.
야스구니진쟈는 극단한 야마도민족주의에 빠져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침략에 미쳐날뛰다가 준엄한 심판을 받은 도죠 히데끼와 같은 14명의 특급전범자들의 위패가 있는 침략전쟁의 상징, 군국주의의 상징이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