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무엇때문에 《핵공유》론을 들고나오는가

최근 이전 일본수상 아베가 우크라이나사태에 대해 언급하면서 미국의 핵무기를 자국에 배비하여 공동으로 운용하는 《핵공유》에 대해 론의해야 한다고 발언하여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내외여론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전 수상 스가와 현 자민당 총무회장, 정무조사회장 등 집권세력들이 아베의 발언에 적극 합세해나서고있는것이다.

지어 야당대표라는 인물들까지 아직도 소화시대의 가치관으로 살겠는가고 하면서 《비핵3원칙》을 재검토하여 미국의 핵무력을 공유하기 위한 론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때를 만난듯이 열변을 토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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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적인 사물판별능력마저 잃은 무지와 몽매의 산물

최근 일본방위상은 우리가 진행한 정찰위성개발을 위한 중요시험에 대해 《탄도미싸일발사》라고 하면서 《일본과 지역,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 《유엔안전보장리사회결의위반》이라고 또다시 걸고들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것은 명백히 우리 공화국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편견, 적대적립장에 사로잡혀 초보적인 사물판별능력마저 잃은 무지와 몽매의 산물이다.

우리의 이번 시험은 정찰위성개발을 위한 공정계획에 따라 진행한 정정당당한 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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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민족배타주의가 낳은 렬악한 인권실상

일본에서 최근 외국인로동자들에 대한 인권침해행위가 우심해지고있다.

얼마전 일본의 건설회사에서 일하던 외국인로동자가 2년간에 걸쳐 정신육체적으로 학대를 받아온 내용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네트에 공개되여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그 외국인로동자는 윁남사람으로서 일본에 가서 일하면 돈을 많이 벌수 있다는 미련을 가지고 어느 한 일본건설회사에 외국인기능실습생의 자격으로 들어가 일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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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침기도의 직접적발로 - 일본의 《적기지공격능력》보유

지난 16일 일본방위상 기시가 국회중의원 예산위원회 분과회의에서 《적기지공격능력》보유와 관련하여 《자위대전투기가 상대국의 령공에 들어가 공격하는것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폭언하였다.

이것은 일본정부가 검토하고있는 《적기지공격능력》보유의 진짜 목적이 선제공격능력을 갖추어 대륙침략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데 있다는것을 그대로 실토한것이다.

일본이 전후 《전수방위》의 간판밑에 패전의 앙갚음을 위한 헌법개악과 무력증강책동을 야금야금 다그쳐 오늘에 와서 무시할수 없는 침략세력으로 자라났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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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에 사무친 령혼들의 피타는 절규

일본의 과거행적이 죄악으로 가득차있다는것은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지금으로부터 80년전인 1942년 2월 일본의 야마구찌현 우베시에 있는 탄광에서 해저갱도가 일시에 붕락되여 130여명의 조선인강제징용자들이 목숨을 잃는 대참사가 발생하였다.

종합된 증언과 관련자료들에 의하면 사고가 발생한 해저갱도에서는 오래전부터 물이 새여나오는 이상징후가 발견되였지만 돈에 환장한 탄광측은 언제 붕락되여 침수될지 모를 바다밑의 갱도안으로 조선인로동자들을 마구 내몰아 그들의 고혈을 짜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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