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인민의 친선의 사절이 받아안은 따뜻한 환대

1987년 4월 5~8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75돐을 경축하기 위하여 당시 앙골라인민공화국 대통령이였던 쥬제 에드아르두 두스 싼뚜스가 우리 나라를 두번째로 공식친선방문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4월 5일 친히 비행장에 나가시여 앙골라인민의 친선의 사절인 대통령을 따뜻이 맞이하시였다.

대통령과 일행은 평양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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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쌍무관계사에 빛나는 불멸의 년륜

반제자주, 사회주의위업을 위한 공동투쟁의 한길에서 맺어지고 강화발전되여온 조선과 라오스인민들사이의 친선관계력사에는 두 나라 선대수령들의 불멸의 로고와 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지금으로부터 30년전인 1992년 4월 4~26일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나라를 방문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위원장(당시)이며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인 카이손 폼비한동지와 뜻깊은 상봉을 하시였다.

카이손 폼비한동지는 라오스당의 창건자로서 라오스인민의 구국투쟁과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적으로 령도한것으로 하여 라오스인민들로부터 《민족의 영웅》, 《경애하는 수령》으로 존경받는 라오스인민의 탁월한 지도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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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언론계가 미국을 우크라이나사태의 주범으로 규탄

우크라이나사태를 둘러싼 국제적론난이 날로 거세여지고있는 속에 아프리카대륙에서 현 사태를 미국과 서방의 패권주의정책의 산물로 규탄하는 목소리가 련이어 울려나오고있다.

최근 우간다와 알제리, 남아프리카, 가나를 비롯한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 언론들은 우크라이나사태를 미국과 서방의 강권과 전횡, 패권주의정책과 결부시켜 여러 각도에서 해부, 분석하고있다.

3월 15일 우간다신문 《뉴 비젼》은 이번 사태는 미국이 로씨야뿐 아니라 서방동맹국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동쪽에로의 나토확대를 추구하였기때문에 산생된것이라고 사실자료들을 안받침하여 까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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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도네시아친선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시킨 력사적인 상봉

3월 29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나라를 방문한 인도네시아대통령 메가와띠 수카르노뿌뜨리각하와 상봉하신 20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지금으로부터 57년전인 1965년 4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모시고 인도네시아초대대통령 수카르노각하의 초청에 따라 이 나라를 공식친선방문하시였다.

당시 대통령의 딸로서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아버지인 수카르노대통령각하사이에 맺어진 두터운 친분관계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의 력사적사실을 직접 목격한 메가와띠 수카르노뿌뜨리각하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에 대한 높은 존경심과 우리 나라에 대한 류다른 친선의 정을 안고 2002년 3월 28~30일 대통령으로 우리 나라를 공식친선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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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제집안의 참담한 인권상황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얼마전 제네바유엔사무국주재 영국대표부 인권대사가 유엔인권리사회 제49차회의 조선인권상황《특별보고자》의 《보고서》토의시 우리를 걸고들었다.

조선인권상황《특별보고자》라는자가 해마다 내돌리는 《보고서》가 철두철미 허위와 날조로 일관된 모략문서라는것은 이미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문제는 영국대표부 인권대사라는자가 《특별보고자》의 《보고서》내용을 되받아외우면서 우리 인민의 참다운 인권향유실상을 외면하고 지어 우리 국가가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해 취한 비상방역조치들까지 《인권유린》으로 공공연히 매도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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