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권무대를 어지럽히지 말아야 한다

얼마전 유엔인권리사회 제49차회의에서 조선인권상황《특별보고자》라는 자가 우리 국가를 악랄하게 비방중상하는 발언들을 또다시 늘어놓았다.

원래 조선인권상황《특별보고자》라는것은 미국과 서방이 우리의 일심단결을 허물고 사회주의제도를 전복해보려는 목적에서 조작해낸 불법무법의 반공화국《인권결의》에 따라 나온 《직제》이다.

이런 《특별보고자》에게서 그 어떤 공명정대하고 객관적인 말을 기대할수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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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리아는 스스로 화를 부르고있다

지난 17일 오스트랄리아는 국방성 대변인을 내세워 우리가 최근 정찰위성을 개발하기 위하여 진행한 중요시험들을 국제평화와 안보에 대한 《위협》이고 국제적인 전파방지노력에 대한 《도전》이라고 헐뜯는 망동을 부리였다.

《오커스》의 설립으로 지역과 세계무대에서 핵전파행위의 장본인이라는 규탄과 배격의 대상으로 되고있는 오스트랄리아가 저들의 가긍한 처지도 모르고 우리 국가의 정정당당한 자위권행사인 정찰위성개발사업을 걸고드는것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우리가 진행하는 자위적조치들을 《위협》과 《도발》로 매도하다 못해 합법적인 위성발사까지도 걸고드는 오스트랄리아의 행태는 우리의 자주권과 발전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며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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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비난을 받고있는 핵추진잠수함기지건설계획

최근 오스트랄리아수상이 74억US$를 들여 자기 나라에 새로운 핵추진잠수함기지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지난해 9월 《오커스》수립후 오스트랄리아가 미국과 영국으로부터 핵추진잠수함건조기술을 이전받기로 한것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군비경쟁을 초래할것이라는 국제적인 비난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핵추진잠수함기지건설계획은 오스트랄리아가 국제적인 비난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핵군비경쟁에 더욱 광분하고있다는것을 공공연히 드러내놓은것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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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권연구협회 대변인담화

17일 유럽동맹은 유엔인권리사회 제49차회의에 우리의 인권실상을 악랄하게 걸고드는 《결의안》이라는것을 또다시 제출하였다.

유럽동맹이 해마다 들고나오는 반공화국《인권결의안》은 우리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극도의 적대시로 일관된 모략날조문서이다.

유럽동맹의 이번 반공화국《인권결의안》상정놀음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핵으로 하는 우리 국가의 인권보장정책과 실상에 대하여 애써 부정하며 대결분위기를 고취하려는 유럽동맹의 량면적이며 이중적인 행태를 적라라하게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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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와 협잡으로 얼룩진 미국의 아프가니스탄《재건자금》의 흑막

지난해 8월 아프가니스탄재건담당 미국특별감찰관은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재건을 위하여 투자한 자금이 1 450억US$에 달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그러나 지난 1월 스위스신문 《블릭크》는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카슈미르염소털가공을 발전시킨다고 하면서 1마리당 100만US$라는 엄청난 가격으로 이딸리아산염소 9마리를 구입하였다는것을 폭로하였다.

또한 신문은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2 000km의 도로를 건설하는데 수십억US$를 지출하였다고 공개하였지만 실지 완공된 도로는 160km밖에 안된다고 하면서 이 나라의 개발협조대상에 할당된 78억US$의 자금중 15%만이 자기 목적에 지출되고 나머지는 출처를 알수 없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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