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와 협잡으로 얼룩진 미국의 아프가니스탄《재건자금》의 흑막

지난해 8월 아프가니스탄재건담당 미국특별감찰관은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재건을 위하여 투자한 자금이 1 450억US$에 달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그러나 지난 1월 스위스신문 《블릭크》는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카슈미르염소털가공을 발전시킨다고 하면서 1마리당 100만US$라는 엄청난 가격으로 이딸리아산염소 9마리를 구입하였다는것을 폭로하였다.

또한 신문은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2 000km의 도로를 건설하는데 수십억US$를 지출하였다고 공개하였지만 실지 완공된 도로는 160km밖에 안된다고 하면서 이 나라의 개발협조대상에 할당된 78억US$의 자금중 15%만이 자기 목적에 지출되고 나머지는 출처를 알수 없다고 전하였다.... ... ... 더보기

조선타이관계발전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

3월 10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우리 나라를 공식친선방문한 당시 왕세자였던 타이왕국 국왕 마하 바지라롱콘 보딘드라데바야바랑쿤페하를 만나주신 30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우리는 이 날에 즈음하여 김일성동지께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확대발전시키시기 위하여 기울이신 로고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게 된다.

김일성동지께서는 타이인민의 친선의 사절로 우리 나라를 방문하는 왕세자와 그의 일행을 수만명의 평양시민들이 떨쳐나와 비행장과 거리의 곳곳에서 열렬히 환호해주도록 하시였다.... ... ... 더보기

조선윁남친선협조관계발전의 력사적인 리정표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3년전인 2019년 3월 1~2일 윁남사회주의공화국을 공식친선방문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방문기간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이며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인 웬 푸 쫑동지(현재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와 회담하시고 환영연회에 참석하시였으며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정부수상 웬 쑤언 푹동지(현재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 인민회의 의장 웬 티 낌 응언동지(당시)들과 각각 상봉하시고 호지명주석의 묘와 영웅렬사추모비에 화환을 진정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웬 푸 쫑동지와의 회담에서 선대수령들의 뜻을 받들어 피로써 맺어진 두 나라, 두 당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대를 이어 계승해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일관한 립장이라고 하시면서 당적, 정부적래왕을 활발히 벌리며 경제, 과학기술, 국방, 체육문화예술, 출판보도부문 등 모든 분야에서 협조와 교류를 정상화하고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 ... 더보기

미국은 국제평화와 안정의 근간을 허물지 말아야 한다

오늘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은 국제평화와 안정의 근간을 허물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강권과 전횡이다.

미국의 일방적이며 불공정한 랭전식사고방식과 편가르기식대외정책으로 하여 국제관계구도는 새로운 랭전의 구도로 변해가고있으며 세계도처의 열점지역들에서는 정치군사정세가 날로 긴장해지고 새로운 난문제들이 계속 생겨나고있다.

돌이켜보면 참혹한 재난과 상실의 아픔을 초래한 두차례의 세계대전의 발발도 제국주의의 탐욕에 그 근원을 두고있으며 지난 세기 지구상에서 벌어진 크고작은 전쟁들은 어김없이 제국주의자들의 내정간섭적인 책동과 련관되여있다.... ... ... 더보기

인종멸살의 주범 - 미국의 죄상

최근 미국이 유엔주재 자국대표와 《뉴욕 타임스》 등 언론들을 내세워 베이징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에 중국 위구르족출신 체육인이 봉화수로 참가한 사실을 무작정 걸고들면서 《신강에서의 인종멸살》을 극구 여론화하고있다.

이에 대해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신강에서의 인종멸살》이라는 말은 《세기적인 거짓말》이라고 강하게 반박하였으며 《환구시보》는 흑백을 전도하고 모순을 조장하는것은 미국의 반중국정쟁의 근본요점이라고 맹비난하였다.

하다면 실지 인종멸살의 진범은 누구인가 하는것이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