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슈 미국이 자국에 대한 부당한 인권제재를 해제할것을 강력히 요구

최근 방글라데슈수상과 외무상을 비롯한 고위인물들이 자국 무장경찰인 신속반응부대에 대한 미국의 제재가 테로분자들을 돕는 잘못된 행위이라고 하면서 미국이 제재를 즉시 해제할것을 또다시 강하게 요구하고있다.

그러면서 인권에 대해 요란히 떠드는 미국이 1975년 8월 15일 방글라데슈초대대통령과 그의 가족성원들을 살해하고 미국으로 도망친 살인범을 비호하면서 넘겨주지 않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600여명의 반정부인물들이 비법적으로 살해되고 수십명이 강제실종된 사건들에 련루되였다는 리유로 방글라데슈무장경찰 고위인물들에게 지난해말부터 제재를 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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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꾸바친선관계발전의 전환적계기를 마련한 력사적사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를 방문한 꾸바공화국 주석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동지와 력사적인 상봉과 회담을 하신 때로부터 4돐이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2018년 11월 4~6일 꾸바공화국 국가리사회 위원장 겸 내각수상(당시)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동지가 꾸바공화국대표단을 인솔하고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몸소 비행장에 나가시여 대륙과 대양을 넘어 평양을 찾아온 꾸바인민의 친선의 사절인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동지와 일행을 따뜻이 맞이하시고 방문기간 극진한 환대를 베풀어주시였다.

두 나라 지도자들께서는 친선의 정이 넘치는 상봉과 회담에서 각기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는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해 투쟁하고있는 두 나라 당과 국가활동에서의 성과와 경험을 호상 통보하시고 그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명하시였으며 앞으로도 두 당, 두 나라사이의 전략적이며 동지적인 친선협조관계를 오늘의 새로운 시대적요구에 맞게 더욱 확대강화해나갈 두 나라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과 의지를 천명하시였다. 김정은동지와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동지의 뜻깊은 상봉과 회담은 조선과 꾸바사이에 맺어진 형제적이며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세기와 세대를 이어 변함없이 계승발전시키며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공동의 위업을 위해 투쟁하는 두 당, 두 나라 인민의 전투적단결을 굳건히 다져나가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전환적계기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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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EU의 대미굴종자세를 비난

최근 미국대통령 바이든이 유럽나라 공민들의 개인자료에 대한 미국특수기관들의 접속을 승인하는 문건에 서명하였다.

이 소식이 발표되자 EU위원회는 문건이 효력을 발생하자면 해당 기관들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고 하면서 이를 환영하는 립장을 밝혔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이것은 본질상 미국과 EU가 지난 3월에 합의한 EU-미국대서양횡단개인자료전송체계의 도입을 의미하는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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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언론 중국외교의 투쟁정신을 외곡하는 미국과 서방의 속심에 대해 폭로

얼마전 중국신문 《환구시보》는 중국외교의 투쟁정신을 외곡하는 미국과 서방의 속심을 폭로하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실었다.

당 제18차대회이후 《투쟁》은 중국외교에서 자주 쓰이는 중요한 표현으로 되였으며 동시에 외부세계의 오해와 오판이 비교적 많은 하나의 표현으로 되였다.

미국과 서방의 여론은 중국외교에 《승냥이무사》라는 딱지를 붙이고 이를 《중국위협론》을 고취하기 위한 주해의 하나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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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은 왜 태평하지 못한가

태평양의 물과 공기를 마시며 태평양을 흐려놓지 못해 모지름을 쓰는 두 나라가 있다.

지난 10월 22일 일본과 오스트랄리아가 안전보장협력에 관한 공동선언을 채택하였다.

군사와 정보, 싸이버안전 및 우주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공동선언은 얼핏 보아도 그것이 새로운 군사동맹의 출현을 의미하고 가뜩이나 위태로운 지역안보를 해치리라는것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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