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받은 《천부적권리》

0오늘날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미국식〈민주주의〉가 제창하는 〈자유〉와 〈평등〉이 〈인간의 존엄과 권리옹호〉라는 문구와 동일시될수 있는가》라는 물음을 제기하고있다.

아마도 《세계 제1위의 비인간적인 나라》라는 악명을 얻을 정도로 미국사회의 인권실상이 상상을 초월하는것과도 관련될것이다.

녀성들에 대한 성폭행과 흑인차별행위만 놓고보아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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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로 되고있는 미국의 총기류범죄

13일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주 롤리에서 15살난 소년이 총을 란사하여 6살난 어린이와 경찰 1명을 포함하여 5명을 살해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지난 5월 텍사스주의 한 학교에서 18살난 학생이 교실들을 돌아다니며 사격을 가하여 19명의 학생과 2명의 교원을 살해하고 7월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한 남성이 행진대렬을 향해 총기를 란사하여 7명이 살해되고 30여명이 부상당한 사건을 비롯하여 올해에만도 미국에서 총기란사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수는 무려 3만 5 000명에 달한다.

미국회가 지난 6월 총기류규제법개정안을 채택하였지만 총기류범죄는 좀처럼 끊기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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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나라들의 독립과 국가건설위업에 쌓으신 영원불멸할 업적

지난날 식민지지배속에 신음하면서 제국주의의 원료, 연료공급기지, 락후와 빈궁의 상징으로 공인되였던 아프리카대륙이 오늘은 자주의 궤도를 따라 자체의 힘으로 발전하는 대륙으로 변천되고있다.

오늘의 아프리카를 보면서 우리는 아프리카인민들의 독립과 국가건설위업에 물심량면의 사심없는 지원을 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다시금 가슴뜨겁게 되새기고있다.

지금으로부터 58년전 1964년 10월 23~28일 우리 나라를 방문한 말리공화국 초대대통령 모디보 케이타와 일행을 만나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에서 이룩한 경험을 배우고싶어하는 대통령의 간절한 소망을 깊이 헤아리시고 어느 나라든 경제를 발전시키려면 반드시 큰 규모의 중앙공업과 자그마한 규모의 지방산업을 배합하여 발전시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말리의 새사회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도들에 대하여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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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과 함께 사라진 미국인들의 희망

지난 9월말 미국동남부지역에 기록적인 폭우를 동반한 태풍 《이언》이 들이닥쳐 백여명이 목숨을 잃고 1 400여만명이 피해를 입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문제는 례년에 없는 강한 태풍이 닥쳐온다는것을 사전에 알고있던 사람들이 무리죽음을 당하였다는데 있다.

이에 대해 신문 《워싱톤 포스트》는 미국에서는 자연재해에 대비한 대피도 부자들에게만 부여된 특권으로 된다고 하면서 이번에 주정부가 주민들에게 대피지시를 내렸지만 적지 않은 주민들은 대피할 수단도 없고 숙박비와 식사비를 비롯한 대피비용도 없어 울며겨자먹기로 집에 남아 저들에게 닥칠 운명을 고스란히 기다리는수밖에 없었다고 개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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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평화를 파괴하는 장본인은 누구인가

얼마전 로씨야안전리사회 서기장 빠뜨루쉐브는 크림안전에 관한 협의회에 참가하여 우크라이나를 반로씨야대결에로 내몰고있는 미국과 서방의 비렬한 행위를 신랄히 비난하였다.

그는 앵글로색손족들이 우크라이나에서 신나치스제도를 부활시키면서 끼예브정권을 로씨야와 싸우기 위한 도구로 리용하고있으며 그들의 목적은 로씨야를 압박하고 일극세계를 보존하는데 있다고 까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의 리기적이고 자기과신적인 정치는 여러 지역들에서 수많은 정세격화의 근원을 산생시키고있으며 많은 나라와 인민들을 전멸의 위기에 빠뜨리고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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