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교원이라고 하면 나라의 미래를 키우는 직업적특성으로 하여 사회적존경과 선망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그러나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에 의한 각종 총기류범죄가 만연하는 미국의 학교들에서 학생들이 서로 쏘아죽일내기를 하고 지어 자기를 배워주는 선생을 사살하는 사건들이 다반사처럼 일어나고있는것으로 하여 교원들은 초보적인 생존권조차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있다.
지난 5월 24일 텍사스주의 한 학교에서 18살난 학생이 교실들을 돌아다니며 학생들에게 사격을 가하여 19명의 학생과 2명의 교원을 죽이는 대규모총격사건이 발생한 사실은 미국내 교정의 비참한 실태를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에 지나지 않는다.... ... ...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