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적발전을 지향하는 강력한 국제적흐름

얼마전 로씨야대통령은 전략발기국이 주최한 연단 《새시대를 위한 중대구상들》에서 자주권에 관한 자기의 견해를 피력하였다.

그는 자주권이 국가와 인간발전의 자유를 의미하며 자주권의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는 자기 민족을 먼저 생각하고 위하는 공민사회라고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진정으로 자주적인 나라들만이 사람중심의 전통적인 가치관과 고도의 인도주의적리념, 발전방식을 고수함에 있어서 다른 나라들의 본보기로 될수 있으며 서방이 현존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아무리 모지름을 써도 새시대, 세계력사의 새로운 단계는 도래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 ... 더보기

남잡이가 제잡이로 된 대로씨야제재조치

최근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대로씨야제재책동에 열을 올리던 미국과 서방이 지금에 와서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있어 국제사회의 화제거리로 되고있다.

얼마전 영국신문 《타임스》는 서방이 제재로 뿌찐을 궁지에 몰아넣으려고 최선을 다하였지만 모스크바에 기대했던 손해를 주지 못하고 오히려 부메랑효과만 보았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영국이나 EU나라들에서는 원유가격상승으로 하여 인플레가 급증하였으며 주민들은 연유공급소에서 계기가 돌아가는것을 바라보면서 눈물만 흘리고있다고 전하였다.... ... ... 더보기

중국의 경제발전을 가로막으려는 비렬한 책동

얼마전 미재무장관은 아시아나라들을 행각하면서 중국이 첨단기술제조분야에서 지배적인 지위를 차지하기 위해 불공평한 무역활동을 진행하고있다, 중국이 자기의 시장지위를 리용하여 주요원료와 기술, 제품을 가지고 경제를 혼란시키거나 지정학적영향력을 행사하는것을 허용할수 없다고 중국을 헐뜯으며 동맹국들사이의 무역을 강화해야 한다고 력설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신문 《챠이나 데일리》는 론평에서 무역은 쌍방이 합의된데 따라 상업거래를 진행하는 호혜적인 활동으로서 중미무역이 중국의 국가적리익에만 유리하다고 주장하는것은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미국이 《공동의 가치관》을 가진 동맹국들과의 무역강화를 호소하는것은 본질상 무역관계를 워싱톤의 랭전식파벌주의의 한부분으로 만들기 위한것이다고 비난하였다.

그러면서 미국의 진짜목적은 지난 수십년간 경제의 세계화에 의해 호상 긴밀하게 형성된 나라들사이의 경제적의존을 허물어버리고 중국을 배제하는데 있다고 까밝혔다.... ... ... 더보기

상습적인 략탈행위

미군이 수리아에서 원유강탈행위를 더욱 로골적으로 감행하고있어 국제사회계의 분노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유엔주재 로씨야상임부대표는 유엔총회에서 미군은 수리아에서 알곡과 원유를 략탈하고 수출하는 행위를 시급히 끝장내야 한다고 하였으며 수리아 원유 및 광물자원상은 미군이 《해적》처럼 수리아의 원유자원을 훔쳐가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주권국가에 대한 자주권유린과 략탈은 미국의 상습적인 행위이다.... ... ... 더보기

미국이 낳은 또 하나의 사회악 - 어린이학대

언어와 피부색을 초월하여 이 행성 그 어디에서나 어린이라고 하면 사랑과 보살핌의 대명사로 불리우는것이 례상사이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꽃망울같은 어린이들이 학대와 증오의 대상이 되여 매일같이 숨져가고있다.

얼마전 캘리포니아주에서는 한 녀성이 12살, 9살, 8살난 자기의 자식들을 살해하였으며 일리노이주에서는 한 남성이 5살미만의 세 자녀들을 물에 빠뜨려 죽이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 ... 더보기